캐나다 대도시 Top 20
캐나다 광역 대도시 순위 Top 20
캐나다는 2011년에 이어 2016년에 인구조사를 실시했는데요. 2016년 총인구는 35,151,728명으로 우리나라 인구의 68% 정도입니다. 2016년 캐나다 총인구의 3/5(2,177만 명)은 온타리오주와 퀘벡주에 밀집해 있으며, 총인구의 1/3 이상(1,250만 명)은 광역 대도시 Top 3에 드는 토론토, 몬트리올, 밴쿠버에 밀집해 있습니다. 아래는 2016년 인구조사를 기준으로 인구가 가장 많은 광역 대도시(CMA, Census Metropolitan Area)의 순위를 나열하였습니다.
캐나다 대도시 순위 Top 20 (2016년)
- 토론토, 온타리오주(Toronto, Ontario): 5,928,040명
- 몬트리올, 퀘벡주(Montréal, Quebec): 4,098,927명
- 밴쿠버, 브리티시컬럼비아주(Vancouver, British Columbia): 2,463,431명
- 캘거리, 앨버타주(Calgary, Alberta): 1,392,609명
- 오타와-가티노, 온타리오주(Ottawa-Gatineau, Ontario): 1,323,783명
- 에드먼턴, 앨버타주(Edmonton, Alberta): 1,321,426명
- 퀘벡시티, 퀘벡주(Québec City, Quebec): 798,162명
- 위니펙, 매니토바주(Winnipeg, Manitoba): 778,489명
- 해밀턴, 온타리오주(Hamilton, Ontario): 747,545명
- 키치너-케임브리지-워털루 온타리오주(Kitchener-Cambridge-Waterloo, Ontario): 523,894명
- 런던, 온타리오주(London, Ontario): 494,069명
- 세인트캐서린-나이아가라, 온타리오주(St. Catharines – Niagara, Ontario): 406,074명
- 핼리팩스, 노바스코샤주(Halifax, Nova Scotia): 403,390명
- 오샤와, 온타리오주(Oshawa, Ontario): 379,848명
- 빅토리아, 브리티시컬럼비아주(Victoria, British Columbia): 367,770명
- 윈저, 온타리오주(Windsor, Ontario): 329,144명
- 새스커툰, 서스캐처원주(Saskatoon, Saskatchewan): 295,095명
- 리자이나, 서스캐처원주(Regina, Saskatchewan): 236,481명
- 셰르부르크, 퀘벡주(Sherbrooke, Quebec): 212,105명
- 세인트존스, 뉴펀들랜드래브라도주(St. John’s, Newfoundland and Labrador): 205,955명
2011년 대비 2016년 총인구는 5% 증가하여 G7 국가 중에서 인구 증가율이 가장 높은 나라로 손꼽혔는데요. 2011년 대비 2016년에는 앨버타 주(Alberta)가 11.6%, 서스캐처원 주(Saskatchewan)가 6.3%, 매니토바 주(Manitoba)가 5.8%으로 가장 인구 증가율이 높았으며, 대서양 연안에 위치한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 주가 1.9%, 뉴펀들랜드래브라도 주가 1.0%, 노바스코샤 주가 0.2%으로 인구가 서서히 증가하였습니다.
미국과 캐나다 도시에 관한 이전 글들
- 캐나다 주(Province)별 인구분포도
- 캐나다 대도시 1위 광역 토론토(GTA) 인구분포도
- 캐나다 이민자 선호하는 도시 순위 Top 25
- 캐나다 수도 및 주도 소개
- 가장 살기 좋은 캐나다 도시 Top 10
- 캐나다 도시별 평균 집값
- 미국 대도시 순위 Top 20
- 세계 대도시 Top 30
캐나다 대도시 및 인구분포를 알아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