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면하지 못하는 이유 TOP 8

숙면을 방해하는 원인 TOP 8

건강과 다이어트 및 성장기의 어린이와 청소년의 성장을 위해 수면이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여러가지 이유로 적정 수면 시간을 채우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또한,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시간과 비용을 아끼지 않는 현대인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5~64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현대인의 수면 실태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수면 방해입니다

연령대별 수면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체감률

수면입니다

  • 평균: 32.6%
  • 10대: 24.5%
  • 20대: 28.4%
  • 30대: 38.4%
  • 40대: 37.3%
  • 50대: 32.5%
  • 60대: 27.7%

응답자 3명 중 1명(32.6%)은 잠잘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30~50대가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연령대별 거의 매일 잠을 설치는 경험률

숙면입니다

  • 평균: 25.8%
  • 10대: 9.4%
  • 20대: 20.1%
  • 30대: 30.8%
  • 40대: 32.8%
  • 50대: 28.0%
  • 60대: 21.7%

응답자 4명 중 1명(25.8%)은 거의 매일 잠을 설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30~40대가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숙면을 방해하는 원인 TOP 8 (복수응답)

원인입니다

  1. 스트레스: 41.4%
  2. 경제적 문제에 대한 고민: 26.5%
  3. 취침 전 스마트폰 사용: 23.7%
  4. 진로/취업에 대한 고민: 19.8%
  5. 업무/공부에 대한 압박감: 19.0%
  6. 경력/이직에 대한 고민: 17.1%
  7. 고카페인 음료 섭취: 15.9%
  8. 다음날 중요한 업무/약속: 15.6%

숙면하지 못하는 원인으로 ‘스트레스를 많아 받아서'(41.4%)라고 답한 응답자가 가장 많았으며, 그다음으로 ‘경제적 문제에 대한 고민 때문에'(26.5%), ‘취침 전에 스마트폰 사용으로 잠이 깨서'(23.7%)를 손꼽은 응답자가 가장 많았습니다. 최근 코로나19로 경제 위기가 닥치면서, 실질적인 소득이 줄은 직장인이 많아지면서 스트레스와 경제적 고민이 숙면을 방해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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