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도난 많은 세계도시 TOP 30, 서울 몇 위?
전 세계에서 자전거 도난율 가장 높은 도시 TOP 20
자전거 타기는 경제, 환경, 건강 등 여러 면에서 매우 유익한 교통수단인데요. 하지만, 이용하고자 하는 지역의 도난 범죄율이 높으면 도난에 대한 피해액을 부담해야 할 때가 생기게 될까 봐 주저하게 되기도 합니다. 온라인 보험기업인 코야(Coya)가 발표한 2019년 글로벌 자전거 도시 지수(Global Bicycle Cities Index 2019 )를 통해 전 세계에서 자전거 도난율이 가장 높은 도시가 어디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자전거 도난 가장 많은 도시 TOP 20
- 싱가포르 싱가포르 (Singapore): 100
- 한국 서울 (Seoul): 98.74
- 중국 홍콩 (Hong Kong): 98.16
- 뉴질랜드 오클랜드 (Auckland): 98.01
- 스페인 세비야 (Seville): 97.80
- 포르투갈 리스본 (Lisbon): 97.68
- 조지아 트빌리시 (Tbilisi): 97.43
- 일본 도쿄 (Tokyo): 97.14
- 호주 멜버른 (Melbourne): 97.05
- 호주 시드니 (Sydeny): 97.04
- 폴란드 크라쿠프 (Krakow): 96.73
- 체코 프라하 (Prague): 96.51
- 프랑스 낭트 (Nantes): 96.42
- 폴란드 바르샤바 (Warsaw): 95.94
- 독일 슈투트가르트 (Stuttgart): 95.44
- 독일 프랑크푸르트 (Frankfurt): 95.14
- 캐나다 몬트리올 (Montreal): 94.79
- 모로코 카사블랑카 (Casablanca): 94.23
- 이집트 카이로 (Cairo): 93.94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Jakarta): 93.87
- 슬로베니아 류블랴나 (Ljubijana): 93.79
- 뉴질랜드 웰링턴 (Wellington): 93.01
- 독일 뮌헨 (Munich): 92.95
- 오스트리아 빈 (Vienna): 92.63
- 독일 도르트문트 (Dortmund): 92.46
- 독일 뉘른베르크 (Nuremberg): 92.31
- 스페인 마드리드 (Madrid): 92.21
- 영국 브리스틀 (Bristol): 92.11
- 태국 방콕 (Bangkok): 91.93
-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Reykjavik): 91.69
위 수치는 자전거 타는 사람(cyclists) 10만 명당 도난당한 자전거 대 수입니다. 서울은 자전거 소유자 및 이용자 10만 명 당 98.74대가 도난당하여 세계 2위를 차지하는 불명예를 차지했습니다.
에 관한 이전 글들
- 2019년 전세계 자전거 친화도시 TOP 20
- 자전거 수 가장 많은 나라 TOP 10
- 자동차 수 가장 많은 나라 TOP 10
- 캐나다 자전거 도로교통법
- 세계 최대 자전거 도로, 캐나다를 횡단하는 Great Canadian Trail
- 국제사이클연맹 산악자전거 캐나다 선수권 대회 참관
- 교통체증 가장 심한 세계 도시 TOP 30
- 교통사고 사망률 높은 나라 TOP 20
- 교통사고 사망률 적은 나라 TOP 25
- 1인당 CO² 배출량 가장 많은 나라 TOP 30
전 세계 주요 도시 중 자전거 도난율이 가장 높은 도시를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