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가장 비싼 세계 도시 TOP 20

전 세계 주택 평균 가격 가장 높은 도시 TOP 20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기업 CBRE 은 전 세계 35개 도시를 대상으로 조사한 제5회 ‘2019년 글로벌 리빙(Global Living 2019)’ 보고서를 발표했는데요. CBRE의 최근 보고서를 통해 세계 주요 도시의 평균 집값 순위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2019년 4월 13일 미달러 환율로 환산하였습니다.

평균 주택 가격입니다

image source: CBRE

2019 집값 가장 비싼 세계 도시 TOP 20

주택입니다

  1. 중국 홍콩: $1,235,220 (14억 445만 원)
  2. 싱가포르 싱가포르: $874,372 (9억 9,416만 원)
  3. 중국 상하이: $872,555 (9억 9,210만 원)
  4. 캐나다 밴쿠버: $815,322 (9억 2,702만 원)
  5. 중국 선전 (심천): $680,283 (7억 7,348만 원)
  6. 미국 로스앤젤레스 (LA): $679,200 (7억 7,225만 원)
  7. 미국 뉴욕: $674,973 (7억 6,744만 원)
  8. 영국 런던: $646,973 (7억 3,561만 원)
  9. 중국 베이징 (북경): $629,276 (7억 1,549만 원)
  10. 프랑스 파리: $625,299 (7억 1,096만 원)
  1.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577,660 (6억 5,680만 원)
  2. 캐나다 토론토: $575,557 (6억 5,441만 원)
  3. 호주 시드니: $537,891 (6억 1,158만 원)
  4.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447,749 (5억 909만 원)
  5. 호주 멜버른: $433,336 (4억 9,270만 원)
  6. 아일랜드 더블린: $427,350 (4억 8,590만 원)
  7.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415,767 (4억 7,273만 원)
  8.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408,065 (4억 6,397만 원)
  9.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404,926 (4억 6,040만 원)
  10. 미국 마이애미: $333,600 (3억 7,930만 원)

홍콩이 전 세계에서 도시 평균 주택 가격이 가장 비싼 도시로 손꼽혔습니다. 그다음으로 싱가포르, 상하이, 밴쿠버, 선전이 뒤따랐습니다. TOP 5에 아시아 지역 소재 도시만 4곳입니다.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미국 뉴욕과 LA와 같은 전 세계에서 여행 명소로 유명한 도시도 TOP 10에 진입했습니다. 한국 서울과 일본 도쿄는 조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2019 집값 상승률 높은 도시 TOP 10

  1. 스페인 바르셀로나: 16.9%
  2. 아일랜드 더블린: 11.6%
  3. 중국 상하이: 11.2%
  4. 스페인 마드리드: 10.2%
  5. 프랑스 파리: 9.1%
  6. 러시아 모스크바:
  7.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8.7%
  8. 이탈리아 밀라노: 7.0%
  9. 미국 로스앤젤레스: 6.4%
  10. 터키 이스탄불: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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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집값이 가장 비싼 도시 순위를 알아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