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국경 가장 많은 나라 TOP 10

세계 최다 국경 보유국 TOP 10

국가 영역의 경계인 국경은 인접국 간의 공해 및 영토를 가르는 경계선으로 주권국가의 공간적 관할권이 배타적으로 미치는 범위인데요. 국경의 설정 문제를 놓고 당사국 간의 이해관계가 상충하여 많은 국가들이 영유권 분쟁에 휘말리기도 합니다. 오늘은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Telegraph)를 통해 다수의 인접국으로 인하여 국경을 가장 많이 보유한 나라가 어디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국경입니다

중국

  • 국경: 16개
  • 길이: 22,147km
  • 인접국: 아프가니스탄, 부탄, 홍콩, 인도, 카자흐스탄, 북한, 키르기스스탄, 라오스, 마카오, 몽골, 미얀마, 네팔, 파키스탄, 러시아, 타지키스탄, 베트남

러시아

  • 국경: 14개
  • 길이: 20,017km
  • 인접국: 아제르바이잔, 벨라루스, 중국, 에스토니아, 핀란드, 그루지야, 카자흐스탄, 북한,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몽골, 노르웨이, 폴란드, 우크라이나

브라질

  • 국경: 10개
  • 길이: 14,691km
  • 인접국: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콜롬비아, 프랑스령 기아나, 가이아나, 파라과이, 페루, 수리남, 우루과이, 베네수엘라

콩고민주공화국

  • 국경: 9개
  • 길이: 10,730km
  • 인접국: 앙골라, 부룬디,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콩고 공화국, 르완다, 남 수단, 탄자니아, 우간다, 잠비아

독일

  • 국경: 9개
  • 길이: 3,621km
  • 인접국: 오스트리아, 벨기에, 체코, 덴마크, 프랑스,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폴란드, 스위스

잠비아

  • 국경: 8개
  • 길이: 5,667km
  • 인접국: 앙골라, 보츠와나, 콩고 민주 공화국, 말라위, 모잠비크, 나미비아, 탄자니아, 짐바브웨

탄자니아

  • 국경: 8개
  • 길이: 3,861km
  • 인접국: 부룬디, 콩고 민주 공화국, 케냐, 말라위, 모잠비크, 르완다, 우간다, 잠비아

프랑스

  • 국경: 8개
  • 길이: 2,889km
  • 인접국: 안도라, 벨기에, 독일, 이탈리아, 룩셈부르크, 모나코, 스페인, 스위스

터키

  • 국경: 8개
  • 길이: 2,648km
  • 인접국: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불가리아, 조지아, 그리스, 이란, 이라크, 시리아

오스트리아

  • 국경: 8개
  • 길이: 2,562km
  • 인접국: 체코, 독일, 헝가리, 이탈리아, 리히텐슈타인,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스위스

중국, 최대 국경 보유국

중국은 전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국가이자 영토 면적이 가장 넓은 국가 중 하나인데요. 육지로 14개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어 세계에서 인접국이 가장 많은 나라이며 국경의 총 길이는 22,147km입니다.

이외에도 세계에서 가장 긴 국경 TOP 10 궁금하다면 이전 글을 참고하시길 바라요. 전 세계 국경 최다 보유 국가를 알아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