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수출국 TOP 15

2018년 전 세계 다이아몬드 수출 국가 TOP 15

‘보석의 황제’인 다이아몬드(Diamond)는 가장 인기 있는 보석의 하나로, 결혼 예물로 많이 쓰이고 있는데요. 17세기 말 이탈리아에서 브릴리언트 컷이라는 연마 방법이 알려지면서 최고의 보석으로 손꼽히기 시작해 왕이나 귀족의 전유물로 여겨왔으나 19세기 후반에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대규모 광산이 발견되고 현대적인 방법으로 채굴하게 되면서 대중화되기 시작했어요. 2018년에 전 세계 다이아몬드 수출액은 1,279억 달러(약 150조 원)으로, 2014년 대비 14.8% 하락했으며 2017년 대비 3.3% 하락했습니다. 오늘은 World’s Top Exports를 통해 전 세계에서 다이아몬드 수출을 가장 많이 하는 나라가 어디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보석입니다

2018년 다이아몬드 수출국 TOP 15 (시장점유율)

다이아몬드입니다

  1. 인도: 256억 달러 (20%)
  2. 미국: 200억 달러 (15.6%)
  3. 홍콩: 162억 달러 (12.7%)
  4. 벨기에: 150억 달러 (11.7%)
  5. 이스라엘: 144억 달러 (11.2%)
  6. 아랍에미리트: 93억 달러 (7.3%)
  7. 러시아: 50억 달러 (3.9%)
  8. 보츠와나: 39억 달러 (3.1%)
  9. 남아프리카: 21억 달러 (1.7%)
  10. 캐나다: 21억 달러 (1.6%)
  1. 영국: 21억 달러 (1.6%)
  2. 스위스: 20억 달러 (1.6%)
  3. 태국: 17억 달러 (1.3%)
  4. 싱가포르: 15억 달러 (1.2%)
  5. 중국: 15억 달러 (1.2%)

상위 15개국은 2018년 세계 다이아몬드 수출의 95.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014년 대비 수출량이 증가한 국가는 스위스(+6.9%), 인도(+6.5%), 영국(+2.7%), 홍콩(+0.5%)이었으며, 감소한 국가는 중국(-45.6%), 보츠와나(-41.3%), 아랍에미리트(-34.9%), 이스라엘(-30%), 벨기에(-27.1%)이었습니다.

대륙별 수출률<

수출국입니다

  1. 아시아: 55.5%
  2. 유럽: 19.4%
  3. 북미: 17.3%
  4. 아프리카: 6.7%
  5. 오세아니아: 0.3%
  6. 중남미: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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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다이아몬드 수출국을 알아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