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가장 많이 사는 나라 TOP 15
2019년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수입국 TOP 15
다이아몬드(Diamond)는 가장 인기 있는 보석 중 하나로 과거에는 왕이나 귀족의 전유물이었으나 지금은 대중화되어 결혼식 예물로도 흔히 쓰이고 있는데요. 2019년 전 세계 다이아몬드 수입국의 총 구매 비용은 미화 1,100억 달러(133조 원)에 달했습니다. 2015년 대비 10.4%, 2018년 대비 19.7% 감소한 수치입니다. 오늘은 World’s Top Exports를 통해 전 세계에서 다이아몬드를 가장 많이 사는 나라가 어디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2019년 다이아몬드 수입국 TOP 15 (시장점유율)
- 인도: 220억 달러 (21%)
- 미국: 202억 달러 (19.2%)
- 홍콩: 177억 달러 (16.9%)
- 벨기에: 106억 달러 (10.1%)
- 중국: 78억 달러 (7.5%)
- 아랍에미리트: 68억 달러 (6.4%)
- 이스라엘: 47억 달러 (4.5%)
- 스위스: 24억 달러 (2.3%)
- 태국: 20억 달러 (1.9%)
- 영국: 19억 달러 (1.8%)
- 보츠와나: 16억 달러 (1.6%)
- 싱가포르: 12억 달러 (1.1%)
- 프랑스: 9억 달러 (0.9%)
- 일본: 7.4억 달러 (0.7%)
- 이탈리아: 6.9억 달러 (0.7%)
상위 15개국은 2019년 수입된 다이아몬드의 96.3%를 차지했습니다. 2019년 전 세계에서 다이아몬드 수입을 가장 많이 국가는 인도(21%), 미국(19.2%), 홍콩(16.95)로 상위 3개국이 전체 수입의 57.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015년 이후 수입이 가장 빠르게 증가한 시장은 태국(+139%), 인도(+34.2%), 프랑스(+7.1%), 중국(+5.2%)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수입이 하락한 시장은 아랍에미리트(-40.7%), 보츠와나(-34.6%), 벨기에(-32.2%), 이스라엘(-32%)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2019년 대륙별 다이아몬드 수입 점유율
- 아시아: 61.2%
- 북미: 19.6%
- 유럽: 16.2%
- 아프리카: 2.4%
- 오세아니아: 0.4%
- 중남미: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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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수입국을 알아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