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대도시 주거유형 비율 [주택 vs. 아파트]

캐나다 대도시 주택유형 통계자료

나라마다 주택 유형이 다양하고 거주 지역마다 집값 및 선호하는 주거 형태가 다른데요. 오늘은 캐나다 대도시 거주자의 주거 유형에 대해 알아보기로 해요. 아래는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에서 2017년에 발표한 자료를 참고하였습니다.

캐나다 주거 유형에 따른 비율

캐나다 거주 유형입니다

  1. 단독주택(Single-detached houses): 53.6%
  2. 5층 미만 아파트(Apartments): 18.0%
  3. 5층 이상 아파트(Apartments): 9.9%
  4. 연립주택(row houses/townhouses): 6.3%
  5. 반 연립 주택(Duplex houses): 5.6%
  6. 반 단독 주택(Semi-detached houses): 5.0%
  7. 이동가능건물(Movable dwellings): 1.3%
  8. 기타 연립주택(other Single-attached houses): 0.3%

캐나다 대도시 아파트 vs. 단독주택 거주 비율

  1. 토론토(Toronto): 44% vs. 40%
  2. 몬트리올(Montreal): 58% vs. 33%
  3. 밴쿠버(Vancouver): 58% vs. 29%
  4. 캘거리(Calgary): 25% vs. 58%
  5. 오타와-가티노(Ottawa–Gatineau): 31% vs. 45%
  6. 에드먼턴(Edmonton): 27% vs. 57%

위 순서는 캐나다 대도시 중 인구가 가장 많은 순위입니다. 대도시 Top 3에 드는 토론토, 몬트리올, 밴쿠버는 모두 단독주택보다 아파트 거주 비율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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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대도시 주거 유형을 이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