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아파트 렌트비 가장 비싼 도시 TOP 15

아파트 렌트비 가장 비싼 유럽 도시 TOP 15

유럽은 다채로운 명소, 풍요로운 문화, 맛있는 요리 등으로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가고 싶어 하는 여행 및 주거 목적지인데요. 하지만, 높은 물가는 꿈을 실현시키는데 큰 장애가 되기도 합니다. 그중에서도 의식주 중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주거지에 대한 비용이 꽤 높은 편인데요. 오늘은 스위스 연방은행 UBS 의 설문조사를 통해 유럽 각 나라의 수도에서 아파트 렌트비가 가장 비싼 도시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2018년 11월 17일 유로 환율 1,282원으로 환산하였습니다.

유럽 수도입니다

유럽 도시 평균 아파트 월 렌트비 (2018년)

아파트 렌트비입니다

  1. 프랑스 파리: €2,535 (325만 4,154원)
  2. 영국 런던: €2,263 (290만 4,990원)
  3. 룩셈부르크 룩셈부르크: €2,203 (282만 7,969원)
  4. 아일랜드 더블린: €2,059 (264만 3,117원)
  5. 스위스 베른: €1,866 (239만 5,365원)
  6. 핀란드 헬싱키: €1,821 (233만 7,599원)
  7. 노르웨이 오슬로: €1,812 (232만 6,046원)
  8. 덴마크 코펜하겐: €1,658 (212만 8,358원)
  9.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1,531 (196만 5,329원)
  10. 스웨덴 스톡홀름: €1,480 (189만 9,861원)
  1. 러시아 모스크바: €1,380 (177만 1,492원)
  2. 벨기에 브뤼셀: €1,369 (175만 7,371원)
  3. 이탈리아 로마: €1,242 (159만 4,342원)
  4. 스페인 마드리드: €1,112 (142만 7,463원)
  5. 오스트리아 빈: €1,105 (141만 8,477원)

UBS의 통계는 유럽 주요 국가의 수도에서 새로 지어진 아파트를 임대하는 비용을 예상했으며 그중 프랑스 파리의 임대료가 €2,535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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