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시험 준비생 월평균 비용

공무원시험 공시생 월평균 지출비용

2018년 국가직 공무원 지원자 수는 25만 8천 명으로 지방직 응시자 수까지 포함하면 최소 30만 명이 넘는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2019년 알바몬 설문조사에 따르면, 20~30년 성인남녀 2,422명 중 38.9%가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25.7%는 ‘공무원 시험을 과거에 준비해봤다’라고 답했습니다. 취업 포털사이트 인크루트와 바로면접 알바앱 알바콜은 회원 968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공무원입니다

Image source: 시사저널-e

연령대별 공시생

연령입니다

  • 20대: 54.3%
  • 30대: 38.1%
  • 40대: 7.7%

응답자의 절반(47.4%)은 공시생이라 답했으며, 연령대별로는 20대(54.3%)가 가장 많았으며 30대(38.1%)도 적지 않았습니다.

공시족 월평균 지출 비용

지출입니다

  • 고시원비: 35.2만 원
  • 부식비: 29.6만 원
  • 학원비: 20.1만 원
  • 독서실비: 9.7만 원
  • 인강비: 6.5만 원
  • 교통비: 5.9만 원
  • 기타(통신비 등): 5.2만 원
  • 교재비: 4.5만 원
  • 총지출비용: 116.7만 원

공시생 지출 비용 중 고시원비, 부식비, 학원비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평균 지출 비용이 116.7만 원일 때 6개월에 7백만 원, 1년에 1천4백만 원, 2년에 2천8백만 원이 필요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무원 시험 준비 방식

공부입니다

  • 인터넷 강의: 49.1%
  • 독학: 35.9%
  • 학원 수강: 9.4%
  • 고시반 스터디: 5.2%

시험 준비 방식으로는 응답자의 절반이 인강(49.1%)이라고 답했으며 독학(35.9%)으로 답한 응답자도 적지 않았습니다.

공시생에게 가장 필요한 것

필요입니다

  • 인내력: 18.7%
  • 집중력: 18.1%
  • 체력: 17.9%
  • 학습능력: 14.5%
  • 자신감: 8.9%
  • 재력: 8.3%

성공적인 시험 준비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에 대한 질문에는 인내력, 집중력, 체력 순으로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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