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뉴스 노출 가장 많은 나라 TOP 12, 한국 몇 위?
페이크 뉴스 많은 상위 국가 TOP 12
언론사의 오보, 인터넷 루머, 의도적 짜집기 등을 통해 허위 정보, 오인 정보, 거짓 정보, 유언비어 등 가짜 뉴스를 통해 양산되고 있는데요. 인터넷 이용률 및 스마트폰 보급률 이 급증하면서 소셜미디어(SNS)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전 세계적으로 페이크 뉴스에 가장 많이 노출된 나라에 대해 나눔 하고자 합니다. 아래는 전 세계 37개국 74,000명의 온라인 뉴스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YouGov 조사를 기반으로 작성한 디지털 뉴스 소비에 대한 보고서 ‘ Reuters Institute Disital News Report 2018’와 미국 시장분석기관 ‘Statista’, 및 한국 통계청 발표 자료를 일부 참고하였습니다.
가짜 뉴스 노출 많은 나라 TOP 12
- 터키: 49%
- 멕시코: 43%
- 브라질: 35%
- 미국: 31%
- 한국: 30%
- 스페인: 29%
- 호주: 25%
- 캐나다: 19%
- 일본: 17%
- 프랑스: 16%
- 영국: 15%
- 독일: 9%
한국인 페이크 뉴스 경험 빈도 (일주일 1회 이상)
- 특정 제품 및 브랜드를 알리는 광고성 뉴스: 51.8%
- 검증된 사실을 왜곡 및 과장한 뉴스: 43.3%
- 검증되지 않은 오보 및 허위 뉴스: 39.8%
- 개인 및 집단을 통해 유포되는 속칭 찌라시: 35.5%
위 통계는 ‘대학내일 20대 연구소’에서 국내 연령별 미디어 소비 및 페이크 뉴스 조사를 한 결과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유튜브와 카카오톡을 통해 가짜 뉴스가 빠르게 확산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가짜 뉴스를 대처하기 위해서는 정보원을 살펴보고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해당 기사를 검색 및 비교해보며 뉴스의 필자, 날짜, 전체 내용을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