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인상 결정하는 요인 TOP 9

첫인상 좌우하는 요소 TOP 9

첫인상은 한 번 형성되면 쉽게 바뀌지 않기 때문에 인간관계를 시작할 때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인데요. 사교, 연애, 취업, 결혼 등 개인의 중대사를 좌우지하는 순간에 첫인상이 미치는 영향은 적지 않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시간과 비용을 들여 보다 나은 모습으로 보이기 위해 노력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온라인 설문조사 패널나우(PanelNow)가 전국 만 14세 이상 25,89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첫인상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첫만남입니다

첫인상에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치는 요소 TOP 9

외모입니다

  1. 얼굴: 39.5%
  2. 복장: 22.9%
  3. 말투/어조: 13.3%
  4. 눈빛: 6.7%
  5. 미소: 6.2%
  6. 목소리: 4.4%
  7. 헤어스타일: 3.3%
  8. 제스처: 0.8%
  9. 액세서리 (시계, 가방 등): 0.5%
  10. 기타: 2.6%

첫 인상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응답자의 10명 중 4명이 ‘잘생긴/예쁜 얼굴'(39.5%)이라고 답해, 첫인상의 결정 요인으로 아름다운 얼굴을 손꼽은 사람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위는 ‘깔끔한 복장'(22.9%)으로, 옷 스타일이 첫인상에 미치는 영향이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다음으로 ‘말투나 어조'(13.3%), ‘눈빛'(6.7%), ‘미소'(6.2%), ‘목소리'(4.4%) 순으로 뒤를 따랐습니다. 얼굴이 뛰어나게 잘생기거나 예쁘지 않아도 깔끔한 복장과 호감 있는 말투라면, 좋은 인상을 받을 수 있는 남길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 타인을 지나치게 의식하는 행동을 할 필요는 없지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살려 처음 만난 상대에게 호감을 주는 것은 앞으로 이루어질 인간관계에서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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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인상을 결정하는 데 주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