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 업종별 성장률 TOP 15

2016~2019년 외식 업종별 연평균 성장률

전체 외식업체 수는 2016년 60,4000개에서 2019년 663,000개로 연평균 3.2% 증가했습니다. 2019년 국내 외식시장 규모는 180조 원을 넘는 것으로 추산됐는데요. 2016년부터 2019년까지 국내 외식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은 9%에 달했습니다. 침체된 경기에 외식시장도 얼어붙어 하소연하는 외식업자들이 많지만, 업종 간 성장률 차이에서 온 것일 뿐 외식시장은 꾸준히 성장해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외식업입니다

2016-2019년 외식업계 업종별 성장률 TOP 15

성장률입니다

  1. 커피·음료: 21.8%
  2. 분식: 15.2%
  3. 중식: 14.3%
  4. 제과·제빵·떡·케이크: 11.7%
  5. 간이주점: 11.2%
  6. 배달음식: 10.1%
  7. 패스트푸드: 9.9%
  8. 한식: 8.2%
  9. 고기 요리: 8.0%
  10. 일식·수산물: 7.7%
  11. 닭·오리요리: 7.5%
  12. 별식·퓨전요리: 7.0%
  13. 양식: 3.8%
  14. 뷔페: 0.5%
  15. 유흥주점: -1.3%

연평균 성장률이 가장 높은 업종은 커피·음료 업종(21.8%)으로 나타났으며 그다음으로 분식(15.2%), 중식(14.3%), 제과·제빵·떡·케이크(11.7%), 간이주점(11.2%), 배달음식(10.1%), 패스트푸드(9.9%) 순으로 뒤따랐습니다. 상위 7개 업종은 외식시장의 연평균 성장률 9%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유흥주점(-1.3%), 뷔페(0.5%), 양식(3.8%)은 성장세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점포당 월평균 매출액 성장률로 살펴보면, 만화카페(31.7%), 고등어 전문점(29.3%), 토스트 전문점(27.9%) 성장세가 두드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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