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채 가장 많은 나라 TOP 15

외채 최대 보유국 TOP 15

총외채는 장기자금 조달을 위해 외국에서 발행되는 국채, 정부보증채, 사채 등의 유가증권인데요. 순대외채권은 한 국가 내 정부, 금융기관, 기업 등 경제주체가 다른 나라에 빌려준 돈(대외채권)에서 다른 나라에 갚아야 할 돈(대외채무)를 뺸 수치로 대외 지급능력을 나타냅니다. 많은 외채는 산업화된 국가들 사이에서 은행의 대외채무 매입 및 사회 시스템에 대한 많은 지출로 인하여 주로 발생합니다. 오늘은 미국 시장분석기관 Statista 를 통해 외채가 많은 나라가 어디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부채입니다

외채 가장 많은 나라 TOP 15 (미국 조 달러)

대외채무입니다

  1. 미국: 17.91
  2. 영국: 8.13
  3. 프랑스: 5.36
  4. 독일: 5.33
  5. 네덜란드: 4.06
  6. 룩셈부르크: 3.78
  7. 일본: 3.24
  8. 아일랜드: 2.47
  9. 이탈리아: 2.44
  10. 스페인: 2.09
  1. 호주: 1.71
  2. 스위스: 1.66
  3. 캐나다: 1.61
  4. 중국: 1.60
  5. 벨기에: 1.28

한국 외채 현황

한국은 1990년대 말 외환위기 당시 대외채무가 더 많은 상태였지만, 2000년대 들어서면서 대외채권이 대외채무를 초과하는 상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2018년 11월 22일에 발표한 ‘2018년 9월 말 국제투자대조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순대외채권은 2018년 3분기 말 4,622억 달러로 외국에 갚을 돈보다 받을 돈이 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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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채가 가장 많은 국가를 알아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