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일본여행 가장 많이 간 나라 TOP 20, 한국 몇 위?

2018년 일본 해외 방문객 통계

2018년에 일본을 찾은 해외여행객 수는 총 3,120만 명으로 전년 대비 8.7% 증가했습니다. 1964년 통계 수집이 시작된 이래로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일본은 도쿄 올림픽이 개최되는 2020년에 4,000만 명의 해외 방문객을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오늘은 일본 관광청 통계 자료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에 일본을 가장 많이 찾은 나라가 어디인지 나눔 하고자 합니다.

일본 여행입니다

2018년 일본 여행 가장 많이 간 나라 TOP 20 (단위: 명)

해외여행객입니다

  1. 중국: 8,380,100
  2. 한국: 7,539,000
  3. 대만: 4,757,300
  4. 홍콩: 2,207,900
  5. 미국: 1,526,500
  6. 태국: 1,132,100
  7. 호주: 552,400
  8. 필리핀: 504,000
  9. 말레이시아: 468,300
  10. 싱가포르: 437,300
  1. 인도네시아: 396,900
  2. 베트남: 389,100
  3. 영국: 334,000
  4. 캐나다: 330,500
  5. 프랑스: 304,900
  6. 독일: 215,300
  7. 인도: 154,100
  8. 이탈리아: 150,000
  9. 스페인: 118,900
  10. 러시아: 94,800

2018년 일본 여행한 한국인 총 754만 명

2018년에 일본을 가장 많이 찾은 나라는 중국, 한국, 대만, 홍콩으로 동아시아 국가가 73.4% 차지했습니다. 지난 한 해 일본을 찾은 한국인 여행객은 7,539,000명으로 밝혀졌습니다. 2018년 한국인이 선호하는 일본 여행지는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과 태국 및 기타 국가가 26.6%를 차지했습니다. 2018년 2월부터 6월까지 전년 대비 두 자릿수의 성장을 기록했다가 6월 오사카 지진, 6월 하순부터 7월 초순의 서부 지방의 호우, 9월 홋카이도 지진 등 큰 자연재해가 발생하여 방문객 수가 다소 감소했다가 10월 이후 수치가 다시 증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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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일본을 가장 많이 찾은 나라를 알아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