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스마트폰 평균 판매 가격, 한국은 얼마?

2017년 세계 스마트폰 평균 가격

2017년에 전 세계적으로 14억 6천만 대의 스마트폰이 판매됐는데요. 이는 2009년 출하량보다 10배가 증가한 수치입니다.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2017년 세계 평균 스마트폰 판매 가격은 328달러를 기록했는데요. 각 주요 나라별로 선호하는 스마트폰과 물가가 달라 판매 가격 또한 다릅니다. 오늘은 GfK의 판매점 데이터를 통해 75개국의 스마트폰 평균 판매 가격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스마트폰입니다

대륙별 스마트폰 평균 판매 가격 (2017년)

판매가입니다

  1. 선진 아시아: $645
  2. 서유럽: $446
  3. 북미: $417
  4. 중국: $335
  5. 세계: $328
  6. 남미: $318
  7. 중동부유럽: $249
  8. 중동과 아프리카: $235
  9. 신흥아시아: $183

아시아 지역 내 편차 존재

아시아는 선진국과 신흥국의 편차가 커서 분리하여 조사됐는데요. 선진 아시아는 홍콩, 일본 한국, 싱가포르, 대만, 호주, 뉴질랜드를 포함하여 평균 판매 가격은 645달러였습니다. 신흥 아시아는 방글라데시, 인도,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태국, 베트남을 포함하여 평균 판매 가격은 183달러였습니다. 아시아에서 속하면서 세계에서 구매자가 가장 많은 중국에서의 평균 판매 가격은 335달러였습니다. 중국은 2017년에 4억 5,900만 대를 기록했으며 전년 대비 4%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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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대륙별 스마트폰 평균 가격을 알아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