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사망률 높은 OECD 국가 순위, 한국 몇 위?
암에 의한 연령표준화 사망률 TOP 35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 암 연구 기관 (International Agency for Research on Cancer, IARC)에 따르면 2018년에 전 세계적으로 1,700만 명이 암으로 진단됐으며 950만 명이 암으로 사망했는데요. 전 세계 사망자 6명당 1명은 암으로 사망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OECD 회원국 35개국 중에서 암으로 인한 사망한 자의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가 어디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2016년 암 사망률 높은 OECD 국가 TOP 35 (10만 명당)
- 헝가리: 278.8
- 슬로바키아: 258.6
- 슬로베니아: 243.3
- 폴란드: 242.7
- 라트비아: 235.9
- 에스토니아: 234.9
- 덴마크: 230.4
- 아일랜드: 225.1
- 네덜란드: 224.6
- 체코: 219.8
- 영국: 217.7
- 아이슬란드: 213.0
- 뉴질랜드: 211.4
- 캐나다: 204.1
- 독일: 199.6
- 그리스: 199.5
- 벨기에: 197.5
- 프랑스: 196.8
- 이탈리아: 194.4
- 포르투갈: 194.1
- 칠레: 193.2
- 노르웨이: 193.2
- 호주: 189.5
- 오스트리아: 187.3
- 미국: 185.3
- 스페인: 184.2
- 룩셈부르크: 183.6
- 스웨덴: 181.0
- 스위스: 178.9
- 이스라엘: 177.1
- 일본: 173.8
- 핀란드: 172.8
- 한국: 168.4
- 터키: 160.8
- 멕시코: 114.7
인구 10만 명당 암 사망률은 OECD 국가 평균 201.9명으로, 한국은 OECD 평균보다 훨씬 낮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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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사망률 높은 나라를 알아보는데 도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