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글로벌 경쟁력 지수 높은 나라 TOP 30, 한국 몇 위?

2018년 세계 경쟁력 지수 높은 나라 TOP 30

국가 경쟁력은 한 나라의 총체적인 경제적 수준으로, 미시경제 및 거시 경제 기반을 평가하는 지표입니다. 세계경제포럼(WEF, World Economic Forum)에서 1년에 한 번씩 각국의 경쟁력 보고서를 발표하는데요. 올해의 핵심 연구는 새로운 디지털 기술로 변화하는 세계에서 각 국가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에 대해 주목하였습니다. 2018년 10월에 발표한 세계경제포럼의 보고서를 통해 전 세계에서 가장 국가 경쟁력이 높은 나라가 어디인지 살펴 보고자 합니다.

세계경제포럼입니다

2018년 국가 경쟁력 높은 나라 TOP 30

국가 경쟁력입니다

  1. 미국: 85.6
  2. 싱가포르: 83.5
  3. 독일: 82.8
  4. 스위스: 82.6
  5. 일본: 82.5
  6. 네덜란드: 82.4
  7. 홍콩: 82.3
  8. 영국: 82.0
  9. 스웨덴: 81.7
  10. 덴마크: 80.6
  1. 핀란드: 80.3
  2. 캐나다: 79.9
  3. 대만: 79.3
  4. 호주: 78.9
  5. 한국: 78.8
  6. 노르웨이: 78.2
  7. 프랑스: 78.0
  8. 뉴질랜드: 77.5
  9. 룩셈부르크: 76.6
  10. 이스라엘: 76.6
  1. 벨기에: 76.6
  2. 오스트리아: 76.3
  3. 아일랜드: 75.7
  4. 아이슬란드: 74.5
  5. 말레이시아: 74.4
  6. 스페인: 74.2
  7. 아랍에미리트: 73.4
  8. 중국: 72.6
  9. 체코: 71.2
  10. 카타르: 71.0

국가 경쟁력 높은 나라 순위 변동

140개국 중 세계 경쟁력 지수가 가장 높은 상위 30개국입니다. TOP 30 중 동아시아-태평양 국가는 싱가포르, 일본, 홍콩, 대만, 호주, 한국, 뉴질랜드로 9개국이고 중동 및 북아프리카 국가는 이스라엘,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3개국이며 그 외 18개국은 모두 유럽과 북미 국가입니다. 1~4위를 차지한 미국, 싱가포르, 독일, 스위스는 전년도 대비 순위 변동이 없습니다. TOP 10 국가 중 일본과 덴마크가 각각 3단계와 1단계 상승했으며 네덜란드와 영국이 각각 1단계와 2단계 하락했습니다. 한국은 전년도 대비 2단계 상승하여 15위를 차지했습니다.

2018년 국가 경쟁력 낮은 나라 TOP 10

  1. 차드: 35.5
  2. 예멘: 36.4
  3. 아이티: 36.5
  4. 앙골라: 37.1
  5. 부룬디: 37.5
  6. 콩고민주공화국: 38.2
  7. 시에라리온: 38.8
  8. 모잠비크: 39.8
  9. 라이베리아: 40.5
  10. 모리타니: 40.8

140개국 중 세계 경쟁력 지수 순위 131~140위를 차지한 국가입니다. 아이티와 예멘을 제외한 8개국은 사하라 사막 이남의 아프리카 국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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