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하기 가장 좋은 나라 TOP 10

2019년 외국인이 가장 살기 좋은 나라 TOP 10

외국으로 이주하는 꿈을 한 번쯤은 꾸게 되는데요. 오늘은 글로브헌터(Globehunters)가 최근에 발표한 ‘2019년 글로벌 이주민 지수(Global Expat Index 2019)’를 통해 외국인이 가장 이주하기 좋은 나라가 어디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Globehunters는 2019년에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최고의 장소를 찾기 위해 34개국을 대상으로 평균 소득, 고용률, 생활비, 의료비, 안전, 이주민 수용성, 이주민 인구, 보육비, 행복 등 11개 범주를 분석하여 순위를 정하였습니다.

아이슬란드입니다

2019년 이주하기 가장 좋은 나라 TOP 10

  1. 아이슬란드
  2. 오스트리아
  3. 캐나다
  4. 뉴질랜드
  5. 독일
  6. 스웨덴
  7. 미국
  8. 호주
  9. 네덜란드
  10. 노르웨이

1위를 차지한 아이슬란드의 부문별 순위를 살펴보면, 안전과 이주민 수용에서 1위, 평균 소득과 평균 수명은 2위, 고용률과 행복에서는 4위, 보육비에서는 5위를 차지했습니다. 다음으로 오스트리아, 캐나다, 뉴질랜드가 뒤따르고 있습니다. 아이슬란드를 제외하고 11개 카테고리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국가는 없지만 9개국 모두 안전, 행복, 이주민 수용, 이민자 인구 수에 대해 높은 순위를 차지했습니다. 상위 10개국은 유럽 6개국, 북미 2개국, 오세아니아 2개국으로, 아시아와 아프리카는 순위에 진입하지 못했습니다.

TOP 10에 진입하지 못했지만 부문별 1위를 차지한 국가들을 살펴보면 멕시코는 취업률, 생계비, 보육비 부문에서 1위, 핀란드는 행복 부문에서 1위, 일본은 평균 수명에서 1위, 스위스는 평균 소득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민에 관한 이전 글들

2019년 글로브헌터 선정 이주하기 가장 좋은 나라를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