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게임 시장 선도국 TOP 10, 한국 몇 위?
2019년 글로벌 게임 산업 국가별 점유율
2019년 세계 게임 시장 규모는 1864억 9100만 달러(217조 3832억 원)으로 전년 대비 5% 증가했습니다. 오늘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2020년 12월 21일에 발간한 ‘2020 대한민국 게임백서’를 통해 세계 게임산업을 주도하는 국가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2019년 세계 게임 시장 선도국 TOP 10
- 미국: 20.1%
- 중국: 18.7%
- 일본: 11.8%
- 영국: 6.3%
- 한국: 6.2%
- 프랑스: 4.8%
- 독일: 4.7%
- 이탈리아: 2.5%
- 캐나다: 2.0%
- 스페인: 1.9%
2019년 게임 산업 국가별 비중을 살펴보면 미국(20.1%)의 점유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 6.2%로 중국(18.7%), 일본(11.8%), 영국(6.3%) 다음으로 5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은 2018년 6.3% 대비 0.1% 소폭 감소한 반면 영국이 2018년 5.6% 대비 0.7% 증가하면서 4위와 5위 순위가 맞바뀌었습니다.
2019년 게임 유형별 점유율
- PC: 12.5%
- 모바일: 9.1%
- 콘솔: 1.3%
- 아케이드: 0.7%
2019년 한국 게임 수출액은 15조 5750억 원으로 2018년 14조 2902억 원 대비 1조 2848억 원(9.0%) 증가했습니다. PC게임 부문의 점유율은 12.5%로 중국, 미국에 이어 3위를 차지했으며 모바일게임은 9.1%로 중국, 미국, 일본에 이어 4위를 차지했습니다. 콘솔은 전년 대비 0.3% 증가하며 고무적인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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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게임 산업 선도국을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