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가방 가장 많이 사는 나라 TOP 10, 한국 몇 위?

럭셔리 가방 소비국 TOP 10

2017년 글로벌 럭셔리 가방 시장 규모는 506억 달러 (57조 원)을 기록했으며 향후 5년간 연평균 8.0% 성장하여 2023년에는 802억 달러 (9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요. 2005년부터 30개의 명품 브랜드를 선정해 명품 가방 시장 규모를 조사하고 있는 유로모니터의 최신 자료를 통해 럭셔리 가방 소비국 순위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럭셔리 브랜드입니다

명품 가방 가장 많이 사는 나라 TOP 10 (2017년)

세계 시장 점유율입니다

  1. 미국: 16조 8842억 원
  2. 중국: 6조 3320억 원
  3. 일본: 6조 1713억 원
  4. 대한민국: 3조 2348억 원
  5. 프랑스: 3조 288억 원
  6. 홍콩: 2조 5353억 원
  7. 이탈리아: 2조 3515억 원
  8. 영국: 2조 2135억 원
  9. 대만: 1조 7283억 원
  10. 독일: 1조 2235억 원

핸드백, 여행용 가방 등을 포함하되 면세 및 중고시장, 암시장은 제외한 수치입니다. 홍콩과 대만도 TOP 10에 진입했는데요. 이는 홍콩과 대만을 통해 가방을 구입하는 중국인들의 영향으로 보입니다.

한국 럭셔리 가방 시장 규모

한국 시장점유율입니다

  • 2012년: 2조 590억 원
  • 2013년: 2조 3063억 원
  • 2014년: 2조 5420억 원
  • 2015년: 2조 7727억 원
  • 2016년: 3조 184억 원
  • 2017년: 3조 2348억 원

2016년 한국 명품가방 브랜드 시장점유율 TOP 10 (2011년 대비)

  1. 루이비통 (LVMH): 19.4% (-2.9%)
  2. 프라다 (프라다): 9.6% (-1.1%)
  3. 구찌 (링): 9.5% (-3.7%)
  4. 샤넬: 6.2% (+2.7%)
  5. 에르메스: 7.3% (+1.6%)
  6. 미우미우 (프라다): 3.1%
  7. 코치 (태피스트리): 2.4%
  8. 도나카란 (LVMH): 2.1%
  9. 보테가베네타 (케링): 1.9%
  10. 입생로랑 (케링):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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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가방 소비국을 알아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