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명품 브랜드 순위 TOP 10
2020년 럭셔리 브랜드가치 순위 TOP 10
패션, 화장품, 향수, 시계, 주얼리, 핸드백, 러기지 등을 포함하는 세계적인 명품 산업은 수년간 상승 추세에 있습니다. 럭셔리 시장은 국내총생산(GDP)에 따라 산업 규모가 오르락 내리락하며 경제 안정기 및 호황기에는 수요가 증가하고 경제 불황기에는 급락합니다. 코로나19으로 인한 경제 위기가 2020년 하반기에 어떤 영향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오늘은 독일 통계조사기관 Statista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브랜드는 무엇인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2020년 명품 브랜드가치 순위 TOP 10 (단위: 백만달러)
- 루이비통 (Louis Vuitton): 51,777
- 샤넬 (Chanel): 36,120
- 에르메스 (Hermès): 33,008
- 구찌 (Gucci): 27,238
- 롤렉스 (Rolex): 7,433
- 까르띠에 (Cartier): 5,214
- 크리스찬디올 (Christian Dior): 5,117
- 입생로랑 (Yves Saint Laurent): 3,972
- 버버리 (Burberry): 3,847
- 프라다 (Prada): 3,059
2020년 7월 15일 기준입니다. 프랑스 LVMH그룹(루이비통 모에 헤네시, Louis Vuitton Moet Hennessy)는 주로 고급 가죽제품, 핸드백, 패션의류 및 액세서리를 판매하며 전세계 명품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압도적인 선두를 달리고 있는데요. 2020년 루이비통 브랜드 가치는 약 517억 달러(약 62조 원)로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명품 브랜드로 나타났습니다. 그다음으로 샤넬(361억 달러), 에르메스(330억 달러), 구찌(272억 달러)로 TOP 4를 차지했습니다.
2019년 지역별 LVMH그룹 수익 점유율 TOP 5
- 아시아: 30%
- 미국: 24%
- 유럽: 19%
- 프랑스: 9%
- 일본: 7%
- 기타: 11%
2019년 지역별 루이비통 수익 점유율을 살펴보면, 아시아(30%)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별로 보면, 미국(24%), 프랑스(9%), 일본(7%)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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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명품 브랜드 가치 순위를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