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금 소비국 TOP 10

금 소비 가장 많은 국가 TOP 10

금은 대표 안전자산 중 하나로 경제 위기가 닥칠수록 가격이 고공행진하는데요. 세계 경제가 불확실할수록 금반지 등 귀금속류, 골드바, 금화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게 됩니다. 오늘은 전 세계적으로 금을 가장 많이 소비하는 나라가 어디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골드입니다

세계 최대 금 소비국 TOP 10 (단위: 톤)

소비국입니다

  1. 중국: 984
  2. 인도: 849
  3. 미국: 193
  4. 독일: 124
  5. 태국: 90
  6. 사우디아라비아: 85
  7. 터키: 72
  8. 이란: 71
  9. 베트남: 63
  10. 인도네시아: 59

위 순위는 딜러 사이트 Provident Metals 통계 자료를 참고하였습니다.

세계 최대 금세공품 소비국 TOP 10 (단위: 톤)

금세공품입니다

  1. 인도: 674.5
  2. 중국: 563.7
  3. 미국: 140.5
  4. 사우디아라비아: 57.5
  5. 아랍에미리트: 55.3
  6. 터키: 49.3
  7. 러시아: 42.5
  8. 이집트: 40.9
  9. 이란: 35.4
  10. 홍콩: 34.3

위 순위는 미국 투자 정보 사이트 Investopedia 통계 자료를 참고하였습니다. 2015년 기준 금으로 된 보석 등 장신구 소비량이 가장 많은 나라 순위입니다.

중국은 세계 최대 금 생산국이자 소비국 1위 자리를 꾸준히 지키고 있는데요. 중국인들이 금으로 된 장신구를 좋아하는 데다가 재산 축적 수단으로 황금을 선호해 골드바, 금화 등을 대거 사들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중국 대도시의 부동산 가격의 급증으로 인하여 중국인들이 금 투자에 몰리고 있습니다. 2위를 차지한 인도는 전체 금 소비 중 보석용 금 소비가 대다수를 차지할 정도로 금으로 된 장신구를 선호합니다. 2000년대 중반부터는 금 투자에 대한 소비도 늘기 시작했습니다. 3위를 차지한 미국은 산업, 투자, 보석에 대한 소비가 골고루 섞여 있으며 4위를 차지한 독일은 주로 산업용으로 많이 소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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