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CPC 높은 나라 TOP 30, 한국 몇 위?

애드센스 클릭당 비용 가장 높은 국가 TOP 30

애드센스(Adsense)는 구글(Google)이 운영하는 콘텐츠 기반 광고 프로그램으로, 블로거나 유튜버들이 현금을 확보할 수 있는 탁월한 방법 중 하나인데요. 수익은 CPC, 트래픽 위치와 소스, 키워드, CTR(클릭률), 페이지 조회수 등의 요인에 의해 결정됩니다. 그중에서 CPC(Cost Per Click)은 클릭당 광고 비용으로, 사용자가 광고를 클릭할 때마다 게시자가 벌어들이는 금액을 뜻합니다. 수익과 직결되다 보니 CPC를 높이는 방법을 묻거나 설명하는 글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CPC는 전적으로 광고주가 정하는 것이며 광고하는 제품에 따라 광고주가 클릭당 지불하려는 금액이 달라집니다. 단가는 광고 제품뿐만 아니라 국가별 트래픽에 따라 단가 차이가 조금씩 있는데요. 2018년에 수익성이 가장 좋았던 국가 순위를 나눔 하고자 합니다.

광고 단가입니다

2018년 CPC 상위국 (단위: USD)

  1. 룩셈부르크: 0.65
  2. 미국: 0.61
  3. 호주: 0.57
  4. 영국: 0.48
  5. 핀란드: 0.45
  6. 캐나다: 0.45
  7. 오스트리아: 0.45
  8. 뉴질랜드: 0.33
  9. 스웨덴: 0.31
  10. 아일랜드: 0.31
  1. 덴마크: 0.28
  2. 싱가포르: 0.27
  3. 남아프리카: 0.26
  4. 노르웨이: 0.26
  5. 네덜란드: 0.26
  6. 바하마: 0.27
  7. 독일: 0.22
  8. 스위스: 0.21
  9. 벨기에: 0.21
  10. 스페인: 0.19
  1. 지부티: 0.19
  2. 태국: 0.17
  3. 프랑스: 0.17
  4. 콜롬비아: 0.17
  5. 푸에르토리코: 0.16
  6. 과테말라: 0.16
  7. 그리스: 0.16
  8. 아랍에미리트: 0.15
  9. 러시아: 0.15
  10. 몰타: 0.15

동북아시아 국가 비교

  • 일본: CPC USD 0.14 / CTR 1.14% (33위)
  • 중국: CPC USD 0.11 / CTR 0.66% (51위)
  • 한국: CPC USD 0.1 / CTR 0.82% (54위)

국가마다 CPC 차이가 나는 이유

위 국가가 CPC 단가가 높은 이유는 클릭 수에 대한 전환율이 높기 때문입니다. 사용자가 광고를 클릭하고 제품을 구매하거나 리드를 생성하면 전환율이 올라가며, 바로 이것이 광고주가 원하는 것입니다. 광고주가 광고를 위해 더 많은 돈을 기꺼이 지불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주로 룩셈부르크, 미국, 호주, 영국 등 일부 선진국에서는 전환율이 높은 반면, 인도, 수단, 시리아, 파키스탄, 스리랑카, 방글라데시와 같은 개발도상국 및 후진국에서는 전환율이 매우 낮습니다. 또한, 영어권 국가가 비영어권 국가보다 더 우세함을 알 수 있습니다.

목표한 수익을 향해 오늘도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