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행복한 나라 순위, 한국 몇 위?
제7회 2019 유엔 세계 행복 보고서
유엔 산하 자문기구인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SDSN , Sustainable Development Solutions Network)가 국제 행복의 날(International Day of Happiness)을 맞이해 유엔의 세계 행복 보고서 (World Happiness Report)를 발표했는데요. 2012년을 첫 시작으로 2019년 올해 제7회를 맞이했습니다.
2019 세계 행복지수 높은 나라 TOP 30
- 핀란드: 7.769
- 덴마크: 7.600
- 노르웨이: 7.554
- 아이슬란드: 7.494
- 네덜란드: 7.488
- 스위스: 7.480
- 스웨덴: 7.343
- 뉴질랜드: 7.307
- 캐나다: 7.278
- 오스트리아: 7.246
- 호주: 7.228
- 코스타리카: 7.167
- 이스라엘: 7.139
- 룩셈부르크: 7.090
- 영국: 7.054
- 아일랜드: 7.021
- 독일: 6.985
- 벨기에: 6.923
- 미국: 6.892
- 체코: 6.852
- 아랍에미리트: 6.825
- 몰타: 6.726
- 멕시코: 6.595
- 프랑스: 6.592
- 대만: 6.446
- 칠레: 6.444
- 과테말라: 6.436
- 사우디아라비아: 6.375
- 카타르: 6.374
- 스페인: 6.354
유엔은 전 세계 156개국을 대상으로 1인당 국내총생산(GDP), 사회적 지지, 건강 수명, 사회적 자유, 관용, 부정부패 등을 측정해 행복지수를 산출해 순위를 정하였습니다. 핀란드를 1위로 상위 4개국은 모두 북유럽 국가입니다. 8위 뉴질랜드와 9위 캐나다를 빼면, 상위 10개국은 모두 유럽 국가입니다. 한국(5.895)은 54위로 작년 대비 3단계 상승했습니다. 동북아시아 일본(5.886)은 58위, 중국(5.191)은 93위입니다. 아시아 국가 중 상위국이면서 한국보다 앞선 나라는 대만(6.446), 싱가포르(6.262), 태국(6.008)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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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를 알아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