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돈 가장 많은 나라 TOP 10

블랙머니 (black money) 가장 많은 나라 TOP 10

검은 돈은 소득과 기타 세금이 지불되지 않고 음성적으로 유통되는 돈으로 마약, 도난품, 뇌물, 분식회계, 장부 조작, 비자금 등에 의한 수익에 대한 세금 부과, 압류, 적발을 피하거나 새로운 범죄의 지원금으로 이용하는 목적으로 통용되는 돈입니다. 오늘은 전 세계에서 검은돈 유출이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나라가 어디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아래는 World Blaze의 통계 자료를 일부 참고하였습니다.

지하경제입니다

지하경제 규모 가장 큰 나라 TOP 10 (사업세율)

1. 중국

  • 추정 총액: 3,099조 4,880억 원
  • GDP 성장률: 8.6%
  • 사업세율: 29.4%

2. 멕시코

  • 추정 총액: 538조 2,608억 원
  • GDP 성장률: 3.7%
  • 사업세율: 30.5%

3. 말레이시아

  • 추정 총액: 322조 3,065억 원
  • GDP 성장률: 4.6%
  • 사업세율: 24.5%

4. 사우디아라비아

  • 추정 총액: 237조 4,890억 원
  • GDP 성장률: 5.51%
  • 사업세율: 14.5%.

5. 러시아

  • 추정 총액: 171조 8,968억 원
  • GDP 성장률: 3.9%
  • 사업세율: 24.1%

6. 필리핀

  • 추정 총액: 156조 642억 원
  • GDP 성장률: 3.7%
  • 사업세율: 30%

7. 나이지리아

  • 추정 총액: 145조 8,861억 원
  • GDP 성장률: 6.7%
  • 사업세율: 33.8 %

8. 인도

  • 추정 총액: 139조 1,007억 원
  • GDP 성장률: 6.5%
  • 사업세율: 34.61%

9. 인도네시아

  • 추정 총액: 123조 2,790억 원
  • GDP 성장률: 6.5%
  • 사업세율: 34.5 %

10. 아랍에미리트

  • 추정 총액: 121조 170억 원
  • GDP 성장률: 4.9%
  • 사업세율: 14.9%

한국 지하경제 규모

세계 각국이 부패 자금의 국외유출 단속을 강화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검은 돈의 규모가 커질수록 국내 자본 유출의 심화로 현금 부족 사태가 계속되며 국내 경제 성장을 저해하고 지하경제 내의 검은 권력을 키우기 때문입니다. 2018년 11월 9일 국세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지하 경제의 규모는 2015년 기준 124조 7,000억 원으로 국내총생산(GDP) 대비 7%에 달하는 수준으로 위의 2014년 블랙머니 유출 상위 10개국에 준하는 규모입니다. 지하경제의 근절과 양성화를 위해 전문가를 통한 과감한 대책과 정부의 실행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