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여자 스포츠 선수 수입 순위 TOP 15

2019년 여자 선수 수입 순위 TOP 15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스포츠 스타는 매우 높은 연봉과 후원금을 받고 있는데요. 오늘은 미국 경제 주간지 포브스(Forbes)가 최근에 발표한 ‘2019 여자 선수 수입 순위(The Highest-Paid Female Athletes 2019)’를 통해 전 세계에서 수입이 가장 높은 여자 스포츠 선수가 누구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아래 순위는 2018년 6월 1일부터 2019년 6월 1일까지 선수들이 벌어들인 상금, 급여, 보너스, 후원금, 출연료 등을 합산해 산출하였습니다.

15. 아리야 주타누간 (Ariya Jutanugarn)

  • 종목: 골프
  • 국적: 태국
  • 총수입: 530만 달러 (약 64억 원)
  • 상금: 330만 달러
  • 후원: 200만 달러

13. 매디슨 키스 (Madison Keys)

  • 종목: 테니스
  • 국적: 미국
  • 총수입: 550만 달러 (약 67억 원)
  • 상금: 250만 달러
  • 후원: 300만 달러

13. P.V. 신두 (P.V. Sindhu)

  • 종목: 배드민턴
  • 국적: 인도
  • 총수입: 550만 달러 (약 67억 원)
  • 상금: 50만 달러
  • 후원: 500만 달러

12. 알렉스 모건 (Alex Morgan)

  • 종목: 축구
  • 국적: 미국
  • 총수입: 580만 달러 (약 70억 원)
  • 연봉: 25만 달러
  • 후원: 550만 달러

10. 가르비네 무구루자 (Garbiñe Muguruza)

  • 종목: 테니스
  • 국적: 스페인
  • 총수입: 590만 달러 (약 72억 원)
  • 상금: 240만 달러
  • 후원: 350만 달러

10. 비너스 윌리엄스 (Venus Williams)

  • 종목: 테니스
  • 국적: 미국
  • 총수입: 590만 달러 (약 72억 원)
  • 상금: 90만 달러
  • 후원: 500만 달러

9. 엘리나 스비톨리나 (Elina Svitolina

  • 종목: 테니스
  • 국적: 우크라이나
  • 총수입: 610만 달러 (약 74억 원)
  • 상금: 460만 달러
  • 후원: 150만 달러

8. 카롤리나 플리스코바 (Karolina Pliskova)

  • 종목: 테니스
  • 국적: 체코
  • 총수입: 630만 달러 (약 76억 원)
  • 상금: 460만 달러
  • 후원: 170만 달러

7. 마리아 샤라포바 (Maria Sharapova)

  • 종목: 테니스
  • 국적: 러시아
  • 총수입: 700만 달러 (약 85억 원)
  • 상금: 100만 달러
  • 후원: 600만 달러

6. 캐롤린 워즈니아키 (Caroline Wozniacki)

  • 종목: 테니스
  • 국적: 덴마크
  • 총수입: 750만 달러 (약 91억 원)
  • 상금: 350만 달러
  • 후원: 400만 달러

5. 슬론 스티븐스 (Sloane Stephens)

  • 종목: 테니스
  • 국적: 미국
  • 총수입: 960만 달러 (약 117억 원)
  • 상금: 410만 달러
  • 후원: 550만 달러

4. 시모나 할렙 (Simona Halep)

  • 종목: 테니스
  • 국적: 루마니아
  • 총수입: 1,020만 달러 (약 124억 원)
  • 상금: 620만 달러
  • 후원: 400만 달러

3. 안젤리크 케르버 (Angelique Kerber)

  • 종목: 테니스
  • 국적: 독일
  • 총수입: 1,180만 달러 (약 143억 원)
  • 상금: 530만 달러
  • 후원: 650만 달러
수입입니다

Serena Williams (L) and Naomi Osaka (R)

2. 오사카 나오미 (Osaka Naomi)

  • 종목: 테니스
  • 국적: 일본
  • 총수입: 2,430만 달러 (약 296억 원)
  • 상금: 830만 달러
  • 후원: 1,600만 달러

1. 세레나 윌리엄스 (Serena Williams)

  • 종목: 테니스
  • 국적: 미국
  • 총수입: 2,920만 달러 (약 355억 원)
  • 상금: 420만 달러
  • 후원: 2,500만 달러

고수익 여자 선수의 종목은 테니스

미국 테니스 선수 세레나 윌리엄스는 지난 1년 간 2,920만 달러 (335억 원)를 벌어 1위를 차지했습니다. Forbes의 같은 조사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는 일본 테니스 선수 오사카 나오미가 차지했습니다. 오사카 나오미는 2018년 9월 US 오픈 결승전에서 미국 테니스 선수 세레나 윌리엄스와 맞붙어 생애 첫 그랜드슬램 타이틀을 거머쥐어 아시아 국적 선수로는 남녀 통틀어 최초로 테니스 단식 세계 랭킹 1위에 오른 선수입니다. 또한, 2019년 1월 호주 오픈에서 연달아 우승하였습니다. Forbes의 동일 조사에서 1년 동안 2000만 달러 이상을 번 역대 선수는 미국 세레나 윌리엄스, 러시아 마리아 샤라포바, 중국 리나에 이어 일본 오사카 나오미가 네 번째입니다. 1위부터 10위까지 모두 테니스 선수로, 테니스는 여자 선수들이 수백만 달러를 벌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축구, 농구, 소프트볼 종목의 여자 선수는 남자 선수에 비해 수입이 매우 낮습니다. 이번 시즌 미국여자프로농구(WNBA)의 최대 급여는 117,500달러로, 미국프로농구(NBA)dml 37,400,000만 달러와 비교했을 때 현저히 낮은 수준임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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