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거품 가장 심한 세계 도시 TOP 10

2019년 전 세계에서 집값 버블 위험 높은 도시 TOP 10

글로벌 금융그룹 스위스 UBS는 전 세계 주요 도시 중 부동산 가격이 높은 도시 24곳을 대상으로 임대 주택 가격, 소득 대비 주택 가격, GDP 증가에 따른 모기지 대출 상환액 증가, GDP 증가에 따른 건설 지출 증가, 도시와 근교 지역 주택 가격 비율 등을 통해 세계 집값 버블에 대한 위험 지수(UBS Global Real Estate Bubble Index)를 발표했습니다.

주택입니다

2019년 주택 거품 가장 심한 세계 도시 TOP 10

위험 지수입니다

  1. 독일 뮌헨: 2.01
  2. 캐나다 토론토: 1.86
  3. 중국 홍콩: 1.84
  4.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1.84
  5. 독일 프랑크푸르트: 1.71
  6. 캐나다 밴쿠버: 1.61
  7. 프랑스 파리: 1.54
  8. 스위스 취히리: 1.40
  9. 영국 런던: 1.31
  10. 미국 샌프란시스코: 1.15

위험 지수가 1.5 이상인 도시는 집값 거품 위험이 높은 곳으로 조사에 포함된 24개 도시 중 7개 도시가 이에 해당됩니다. 전 세계에서 주택 거품이 가장 심한 도시는 독일 뮌헨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다음으로 캐나다 토론토, 중국 홍콩,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독일 프랑크푸르트, 캐나다 밴쿠버, 프랑스 파리가 뒤따랐습니다. 상위 7개 도시에 독일 2개, 캐나다 2개 도시가 포함됐습니다. 4위를 차지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은 UBS가 2015년에 처음 발표된 이래로 가장 높은 주택 가격 인상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두바이는 고유가와 관련하여 2010년에서 2014년 사이에 주택 시장 호황을 누린 후 가장 눈에 띄게 완화되었습니다. 스위스 취리히, 영국 런던, 미국 샌프란시스코, 스페인 마드리드, 스웨덴 스톡홀름, 호주 시드니 등 12개는 과대평가된 지역으로 나타났습니다. 설문 조사에서 저평가된 주택 시장을 가진 유일한 도시는 미국 시카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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