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 사망률 높은 나라 TOP 35, 한국 몇 위?

신생아 사망률 높은 OECD 국가 순위

의술의 발달과 건강 수준의 향상으로 신생아 사망률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요. 영아사망률은 출생 후 1년 이내에 사망한 영아 수를 해당 연도의 1년 동안의 총 출생아 수로 나눈 비율로, 보통 1,000분비로 나타냅니다. 이는 국가의 보건복지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주요 지표 중 하나로 사용됩니다. 오늘은 경제협력개발기구에서 발표한 OECD 보건 통계 2018 (OECD Health Statistics 2018 )를 통해 OECD 국가 중 신생아 사망률이 가장 높은 나라가 어디인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신생아 사망입니다

영아 사망률 높은 나라 TOP 35 (1,000명 당)

  1. 멕시코: 12.1
  2. 터키: 10.0
  3. 칠레: 6.9
  4. 미국: 5.9
  5. 뉴질랜드: 5.7
  6. 슬로바키아: 5.4
  7. 캐나다: 4.7
  8. 그리스: 4.2
  9. 폴란드: 4.0
  10. 헝가리: 3.9
  1. 룩셈부르크: 3.8
  2. 영국: 3.8
  3. 라트비아: 3.7
  4. 프랑스: 3.7
  5. 스위스: 3.6
  6. 네덜란드: 3.5
  7. 독일: 3.4
  8. 벨기에: 3.2
  9. 포르투갈: 3.2
  10. 덴마크: 3.1
  1. 오스트리아: 3.1
  2. 이스라엘: 3.1
  3. 호주: 3.1
  4. 아일랜드: 3.0
  5. 이탈리아: 2.8
  6. 체코: 2.8
  7. 한국: 2.8
  8. 스페인: 2.7
  9. 스웨덴: 2.5
  10. 에스토니아: 2.3
  1. 노르웨이: 2.2
  2. 슬로베니아: 2.0
  3. 일본: 2.0
  4. 핀란드: 1.9
  5. 아이슬란드: 0.7

위 순위는 2016년 혹은 인접 연도의 통계가 있는 회원국에 대한 순위입니다. OECD 회원국 평균은 2011년 4.2명에서 2016년 3.9명으로 5년간 0.3명이 줄었습니다. 신생아 사망률이 가장 높은 나라는 멕시코(12.1명), 터키(10.0명), 칠레(6.9명)이며 가장 낮은 나라는 아이슬란드(0.7명), 핀란드(1.9명), 일본(2.0명)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영아사망률 추이

한국입니다

  • 2008년: 3.4
  • 2009년: 3.2
  • 2010년: 3.2
  • 2011년: 3.0
  • 2012년: 2.9
  • 2013년: 3.0
  • 2014년: 3.0
  • 2015년: 2.7
  • 2016년: 2.8
  • 2017년: 2.8

위 데이터는 국가통계포털(KOSIS ) 사망원인통계를 참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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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DC 국가의 신생아 사망 비율을 알아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