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광고수익 최고 스타 TOP 10, 호날두 1위

2019년 인스타그램 광고수익 가장 많은 세계 스타 TOP 10

2018년 기준 전 세계적으로 22억 6천만 명이 SNS을 사용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31억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그중 인스타그램의 월간 활성 사용자 수는 10억 명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소셜네트워크 중 하나입니다. 영국 매체 더 선(The Sun)은 지난 12개월 동안 인스타그램에서 광고 수익이 가장 많은 세계적인 스타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는데요. 광고 수익은 유명인의 인스타그램에서 상품을 홍보하기 위해 지불된 스폰서 금액의 총합입니다.

인스타그램입니다

2019년 인스타그램 광고수익 최고 스타 TOP 10 (총수익/ 게시물당 수익)

광고 수익입니다

  1.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Cristiano Ronaldo, 축구선수): 3,820만 파운드(572억 원) / 78만 파운드
  2. 리오넬 메시 (Lionel Messi, 축구선수): 1,870만 파운드(280억 원) / 51.8만 파운드
  3. 켄달 제너 (Kendall Jenner, 모델): 1,270만 파운드(190억 원) / 48.9만 파운드
  4. 데이비드 베컴 (David Beckham, 전 축구선수): 860만 파운드(129억 원) / 28.6만 파운드
  5. 셀레나 고메즈 (Selena Gomez, 영화배우·가수): 640만 파운드(96억 원) / 70.9만 파운드
  6. 네이마르 (Neymar, 축구선수): 580만 파운드(87억 원) / 57.8만 파운드
  7.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Zlatan Ibrahimovic, 축구선수): 320만 파운드 (48억 원) / 16만 파운드
  8. 카일리 제너 (Kylie Jenner, 모델): 300만 파운드 (45억 원) / 101만 파운드
  9. 호나우지뉴 (Ronaldinho, 전 축구선수): 200만 파운드 (30억 원) / 20.5만 파운드
  10. 클로에 카다시안 (Khloe Kardashian, 방송연예인): 96만 파운드 (14억 원) / 47.8만파운드

인스타그램 광고 홍보 총수익 호날두 1위, 건당 수익 카일리 제너 1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품을 노출하여 받고 있는 스폰서 비용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스타는 유벤투스 FC 소속 포르투갈 출신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로 지난 1년 동안 572억 원을 벌었습니다. 2위를 차지한 FC 바르셀로나 소속 아르헨티나 소속 축구선수 켄달 제너보다 90억 원이 더 많은 금액입니다. 하지만, TOP 10 중 포스트당 광고 수익이 가장 높은 스타는 8위 카일리 제너로 1포스트당 101만 파운드 (15.1억 원)을 받은 반면, 1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1포스트당 78만 파운드(11.6억 원)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1위 호날두가 8위 카일리 제너보다 훨씬 많은 34개의 광고글을 올려 572억 원을 벌었습니다. 2위 메시는 36개의 광고글을 올려 190억 원을 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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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 동안 인스타그램에서 광고 홍보 수익을 가장 많이 번 세계적인 스타를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