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민 비율 높은 나라 TOP 30

총 인구 중 외국 태생 비율 높은 나라 TOP 30

2000년부터 2017년까지 국제 이주민의 수가 2억 5,800만 명에 달했는데요. 유엔 인구국(United Nations Population Division)에 따르면, 국제 이주자는 출생한 국가 이외의 국가에서 1년 이상 거주한 사람을 말합니다. 현지에 정착한 이민자 이외에도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난민 및 불법 체류자도 포함됩니다. 오늘은 UNPD 자료를 통해 총 인구 대비 외국 태생 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국가가 어디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이주민입니다

이주민 비율 높은 나라 TOP 30 (2017년)

  1. 아랍에미리트: 88%
  2. 쿠웨이트: 76%
  3. 카타르: 65%
  4. 마카오: 57%
  5. 바레인: 48%
  6. 싱가포르: 46%
  7. 오만: 45%
  8. 홍콩: 39%
  9. 사우디아라비아: 37%
  10. 요르단: 33%
  1. 레바논: 32%
  2. 스위스: 30%
  3. 호주: 29%
  4. 이스라엘: 24%
  5. 뉴질랜드: 23%
  6. 캐나다: 21%
  7. 카자흐스탄: 20%
  8. 오스트리아: 19%
  9. 적도기니: 18%
  10. 스웨덴: 18%
  1. 아일랜드: 17%
  2. 키프로스: 16%
  3. 에스토니아: 15%
  4. 독일: 15%
  5. 노르웨이: 15%
  6. 가봉: 14%
  7. 미국: 14%
  8. 크로아티아: 13%
  9. 라트비아: 13%
  10. 스페인: 13%

이주민 가장 많은 국가

이주민이 가장 많은 나라는 미국으로 2017년 기준 4,441만 명입니다. 하지만, 총 인구 대비 비율은 14%로, 세계 27위를 차지했습니다. 캐나다는 미국보다 훨씬 적은 786만 명이나 총 인구 대비 21%로 세계 16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은 2017년 기준 한국 내 이주민 비율은 총 인구의 2%로, 115만 명입니다. 세계 순위는 103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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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 비율이 가장 높은 국가를 알아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