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국제유학생 국적 순위 TOP 30

2017년 국제유학생 출신국가별 순위 TOP 30

캐나다 연방정부 국제교육 담당기관 (CBIE: Canadian Bureau for International Education)에 따르면, 2017년 캐나다 모든 수준의 국제유학생 수는 494,525명으로, 2016년 410,400명 대비 20.5%, 2014년 326,120명 대비 51.6% 증가한 수치입니다. 무려 186개국에서 해외 유학을 위해 캐나다에 온 유학생들입니다. 오늘은 CBIE를 통해 2017년 캐나다 국제유학생 출신국가별 순위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캐나다 국제 유학생 국적입니다

2017년 캐나다 국제유학생 국적 순위 TOP 30

시민권입니다

  1. 중국: 140,530명 (28%)
  2. 인도: 123,940명 (25%)
  3. 한국: 23,050명 (5%)
  4. 프랑스: 21,925명 (4%)
  5. 베트남: 14,095명 (3%)
  6. 미국: 13,975명 (3%)
  7. 브라질: 11,775명 (2%)
  8. 나이지리아: 10,880명 (2%)
  9. 일본: 7,950명 (2%)
  10. 사우디아라비아: 7,640명 (2%)
  1. 이란: 7,415명 (2%)
  2. 멕시코: 6,920명 (1%)
  3. 방글라데시: 4,310명 (1%)
  4. 대만: 4,095명 (1%)
  5. 파키스탄: 4,070명 (1%)
  6. 홍콩: 3,990명 (1%)
  7. 필리핀: 3,950명 (1%)
  8. 터키: 3,855명 (1%)
  9. 영국: 3,470명 (1%)
  10. 콜롬비아: 2,870명 (1%)
  1. 우크라이나: 2,820명 (1%)
  2. 모로코: 2,795명 (1%)
  3. 독일: 2,715명 (1%)
  4. 러시아: 2,625명 (<1%)
  5. 자메이카: 2,335명 (<1%)
  6. 이집트: 2,210명 (<1%)
  7. 이탈리아: 1,945명 (<1%)
  8. 튀니지: 1,875명 (<1%)
  9. 카메룬: 1,870명 (<1%)
  10. 스페인: 1,835명 (<1%)

2017년 캐나다 국제유학생 2명 중 1명은 중국인 또는 인도인으로 나타났습니다. 출신국가 순위로 중국과 인도 다음으로 한국인이 가장 많지만 1, 2위와 많은 간격을 두며 뒤따르고 있습니다. 전년도와 비교하였을 때 방글라데시와 대만이 TOP 15에 첫 진출했으며 대신 홍콩과 영국이 TOP 15 순위 밖으로 밀려났습니다. 전년도 대비 가장 급증한 나라는 베트남으로 2016년 7,470명에서 2017년 14,095명으로 무려 88.9% 증가했습니다. 반면, 가장 급감한 나라는 사우디아라비아로 2016년 9,075명에서 2017년 7,640명으로 15.8% 감소했습니다. 한국은 2016년 21,175명에서 2017년 23,050명으로 9% 증가했습니다.

2017년 국제 유학생 대륙별 출신

출신지입니다

image source: CBIE

  1. 동아시아: 40%
  2. 남아시아: 27%
  3. 유럽: 8%
  4. 중동 & 북아프리카: 7%
  5. 라틴아메리카 & 카리브해: 7%
  6. 아프리카: 6%
  7. 미국: 3%
  8. 동유럽 & 중앙아시아: 2%
  9. 오세아니아: (<1%)

2017년에 캐나다로 해외 유학 온 학생의 40%는 동아시아 출신이 가장 많았으나 2015년 대비 7% 감소했습니다. 유학생 비율이 급증한 지역은 남아시아로 2015년 16%에서 2017년 27%로 11%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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