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으로 유학 가장 많이 가는 나라 Top 20, 한국은 몇 위?
미국 국제 유학생 출신 국가별 순위
미국은 아이비리그(Ivy League Colleges)와 같이 세계적으로도 명성 높은 대학이 많이 있다 보니 국제 유학생 비율도 꽤 높은데요. 오늘은 2016년-2017년에 미국에서 공부한 유학생을 출신 국가별로 순위를 매겨 보았습니다. 수치는 Statistics Canada의 2018년 통계자료를 참고하였습니다.
미국으로 유학 가장 많이 가는 나라 Top 20
- 중국: 350,755명
- 인도: 186,267명
- 한국: 58,663명
- 사우디아라비아: 52,611명
- 캐나다: 27,065명
- 베트남: 22,438명
- 대만: 21,516명
- 일본: 18,780명
- 멕시코: 16,835명
- 브라질: 13,089명
- 이란: 12,643명
- 나이지리아: 11,710명
- 네팔: 11,607명
- 영국: 11,489명
- 터키: 10,586명
- 독일: 10,169명
- 쿠웨이트: 9,825명
- 프랑스: 8,814명
- 인도네시아: 8,776명
- 베네수엘라: 8,247명
미국에서 공부하는 유학생의 대부분은 중국과 인도 출신입니다. 중국과 인도가 인구 순으로도 세계 1위와 2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비례적인 수치라고 보는데요. 하지만, 인구 순으로 세계 27위인 우리나라가 3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미국의 이웃나라 캐나다보다 더 높은 수치를 보여주고 있네요. 2016-2017년 국제 유학생 중 절반 이상이 대학원생으로 39만 명 이상입니다. 유학생에게 인기 있는 분야는 경영학과 공학입니다.
이외에도 2018년 미국 대학 순위 Top 20 및 미국 대학 중 유학생 비율이 높은 15곳 이 궁금하다면 이전 글을 참고하시길 바라요. 이상으로 미국 국제 유학생의 출신 국가별 순위 Top 15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