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송 관련 법률적 조언 대상 TOP 7

소송과 관련한 법률적 조언 대상

소송은 법률 용어와 문장이 이해하기 어렵고 절차도 길고 복잡하며 어떤 준비를 하느냐에 따라 결과에 지대한 영향을 미쳐 소송에 휘말리게 되면 어디서 어떻게 도움을 구해야 할지 막막하기 마련인데요. 오늘은 한국법제연구원이 2019년 9월 2일부터 10월 4일까지 약 한 달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3,44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 국민법의식 조사’를 통해 소송과 관련한 법률적 조언 대상은 누구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소송입니다

소송 관련 법률적 조언 대상 TOP 7

법률적 조언입니다

  1. 변호사: 73.4%
  2. 법무사: 61.3%
  3. 법률구조공단: 51.2%
  4. 인터넷: 51.0%
  5. 주위 사람: 49.6%
  6. 책: 7.2%
  7. 신문: 6.0%
  8. 기타: 0.2%

소송과 관련해 법률적 조언을 가장 많이 구하는 대상은 ‘변호사'(73.4%)를 가장 많이 손꼽았으며 그다음으로 ‘법무사'(61.3%), ‘법률구조공단'(51.2%), ‘인터넷'(51.0%), ‘주위 사람'(49.6%)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연령이 낮고 학력이 높을수록 인터넷에서 법률을 문의한다는 응답이 높은 반면, 연령이 높고 학력이 낮을수록 변호사, 법무사, 주위 사람에게 조언을 구하겠다는 응답이 높았습니다.

소송 관련 법률적 조언 1순위 대상 TOP 7 

1순위입니다

  1. 변호사: 28.7%
  2. 인터넷: 25.3%
  3. 주위 사람: 20.5%
  4. 법무사: 12.0%
  5. 법률구조공단: 10.2%
  6. 신문: 1.7%
  7. 책: 1.6%
  8. 기타: 0.2%

법률 조언을 얻기 위해 찾는 1순위 대상은 ‘변호사'(28.7%)였으며 그다음으로 ‘인터넷'(25.3%), ‘주위 사람'(20.5%), ‘법무사'(12.0%), ‘법률구조공단'(10.2%)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법에 대한 정보를 얻는 루트 TOP 6

루트입니다

  1. TV/라디오: 72.3%
  2. 포털 사이트: 57.3%
  3. 주위 사람: 43.6%
  4. 인터넷 법령·판례 검색 시스템: 40.2%
  5. 신문/잡지: 24.4%
  6. 정부 홍보물: 22.3%

국민들에게 필요한 법에 대한 정보를 잘 제공하고 있는 것 3개를 선택해달라는 질문에 ‘TV/라디오'(72.3%)를 가장 많이 손꼽았으며, 그다음으로 ‘포털사이트'(57.3%), ‘주위 사람'(43.6%), ‘인터넷 법령·판례 검색 시스템'(40.2%)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학력과 소득이 낮을수록 ‘TV/라디오’, ‘주위 사람’, ‘신문/잡지’를 손꼽은 응답이 높은 반면, 학력과 소득이 높을수록 ‘포털사이트’, ‘인터넷 법령·판례 검색 시스템’을 손꼽은 응답이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