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로또 최다판매 지역

2018년 로또 가장 많이 구입한 지역 순위

2018년 로또 총 판매액은 3조 9,690억 원으로 만 20세 이상 내국인 168만 명으로 총 판매액을 나눌 시 성인 1인당 평균 구입액은 9.7만 원으로 나타났는데요. 2017년 9.4만 원 대비 0.3만 원 증가한 수치입니다. 2019년 상반기 로또 판매액이 2조 1,310억 원으로 이미 2조 원이 넘어서 상반기의 판매 추세가 연말까지 이어진다면 올해 처음으로 로또 판매액이 4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은 2018년 전국에서 로또 구입이 가장 많은 지역이 어디였는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로또입니다

성인 1인당 로또 판매액 가장 높은 지역 (단위: 만 원)

판매액입니다

  1. 충남: 11.8
  2. 울산: 10.6
  3. 충북: 10.3
  4. 경남: 10.1
  5. 경기: 9.9
  6. 광주: 9.9
  7. 서울: 9.8
  8. 부산: 9.7
  9. 인천: 9.6
  10. 제주: 9.6
  1. 강원: 9.4
  2. 대전: 9.3
  3. 대구: 9.2
  4. 전북: 8.9
  5. 전남: 8.7
  6. 경북: 8.4
  7. 세종: 7.0

위 금액은 도·시별 만 20세 이상 내국인 성인 인구를 로또 판매액으로 나눈 값입니다. 지난해 로또 복권 구입액이 가장 많은 곳은 충정남도(11.8만원)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남도와 함께 울산(10.6만원), 충청북도(10.3만원), 경상남도(10.1만원)가 성인 1인당 연간 로또 구매액이 10만 원 이상인 지역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