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I 장치 많은 나라 TOP 20, 한국 몇 위?

자기공명영상장치 많은 OECD 국가 TOP 20

자기공명 영상 장치(MRI, Magnetic Resonance Imaging)는 자기공명 촬영 장치에 인체를 넣고 강한 자기장과 라디오 주파수의 전자기파를 사용하여 인체 내의 원자 분포와 다른 원자와의 결합 상태를 알려주는 신호를 받아 컴퓨터로 처리하여 단면 영상을 만드는 첨단 의학 기계입니다. 오늘은 미국 시장분석기관 Statista 를 통해 MRI 촬영 장치가 가장 많은 나라가 어디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엠알아이입니다

2017년 MRI 장치 많은 나라 TOP 20 (100만 명당)

  1. 미국: 37.56
  2. 독일: 34.49
  3. 한국: 29.08
  4. 이탈리아: 28.4
  5. 핀란드: 27.07
  6. 그리스: 26.63
  7. 오스트리아: 22.43
  8. 아이슬란드: 20.69
  9. 스페인: 15.92
  10. 아일랜드: 15.26
  1. 호주: 15
  2. 프랑스: 14.18
  3. 라트비아: 13.78
  4. 에스토니아: 13.68
  5. 뉴질랜드: 13.56
  6. 네덜란드: 12.8
  7. 칠레: 12.3
  8. 리투아니아: 12.2
  9. 룩셈부르크: 11.74
  10. 슬로베니아: 11.62

CT와 다른 점

  • 장점
    • 통증, 부작용, 유해성이 없음
    • 종·횡단면 모두 촬영할 수 있음
    • 공기가 많거나 뼈로 둘러싸인 부분도 촬영할 수 있음
    • 조직이 변형되지 않은 병변 찾아낼 수 있음
    • 병변의 성질도 알아낼 수 있음
  • 단점
    • 진단 시간이 오래 걸림
    • 설치 및 유지하는데 많은 비용이 듦
    • 장치 안에서 실시하므로 폐소공포증 환자에게 실시하기 어려움
    • 신체 내 금속 보형물이 있는 경우 열 화상을 일으킬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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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I 촬영 장치가 가장 많은 OECD 국가를 알아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