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이용자 남녀별 평균스펙

결혼정보회사 회원 연봉/학벌/신장/거주지/종교 분포도

결혼정보회사는 배우자를 찾는 사람들이 보다 편리하고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우자의 정보를 제공하고 맞선을 주선하고 있는데요. 대부분 회원제로 이용자들은 적지 않은 비용을 지불하며 다양한 기회를 얻고 있습니다. 가끔은 어떤 부류의 사람들이 결혼정보회사를 이용하는지 궁금해지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초혼 회원에 관한 평균 지표를 분석해 2019년 11월 29일에 발표한 자료를 통해 결혼정보회사를 이용하고 있는 미혼 남녀의 평균 스펙에 대해 나눔 하고자 합니다.

스펙입니다

남녀별 연봉 분포도

연봉입니다

결혼정보회사 가연 초혼 남성 회원의 평균 연봉은 5400만 원, 여성은 4100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남녀 모두 평균 연봉 수준이 3~5천만 원대(남자 50%, 여자 46.5%)가 가장 많았으나 2번째로 높은 연봉 수준은 남자는 5~8천만 원대(24%), 여자는 2~3천만 원대(25.1%)로 나타났습니다.

남녀별 연령 분포도

나이입니다

남성 회원의 비율이 가장 높은 연령대는 36~39세(33%)와 31~35세(30%)였으며, 여성 회원의 비율이 가장 높은 연령대는 29~34세(38%)와 35~38세(31%)로 나타났습니다.

남녀별 학벌 분포도

학벌입니다

남성과 여성 회원 모두 비율이 가장 많은 학벌은 4년제 대학 졸업자(남자 57%, 여자 54%)이며, 두 번째로 많은 학벌은 대학원 석사·박사 이수자(남자 20%, 여자 23%)로 나타났습니다. 4년제 대졸은 남성이 3%은 많은 반면, 대학원 석사·박사 이수자는 여성이 3% 높게 나타났습니다. 4년제 대졸 이상의 학력을 가진 비율은 남성과 여성 각각 77%로 나타났습니다.

남녀별 평균 신장

신장입니다

남성 회원의 평균 신장은 174.6cm, 여성 회원은 162.9cm로 나타났습니다. 분포도가 가장 높은 신장은 남성 회원은 170~175cm(52%), 여성 회원은 160~165cm(57%)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거주지 및 종교

지역 분포도를 보면 남녀 회원 모두 서울 거주자가 35%로 가장 많았으며 그다음으로 경기·인천, 경남·부산, 충정·대전, 경북·대구, 전라·제주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종교 분포도를 보면 남녀 회원 모두 무교가 가장 많았으며 그다음으로 기독교, 천주고, 불교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무교는 남성이 여성보다 조금 더 많았으며 기독교는 여성이 남성보다 조금 더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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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를 이용하는 초혼 미혼남녀의 평균 스펙을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