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매장 가장 많은 나라 TOP 10
맥도널드 지점 가장 많은 나라 TOP 10
미국의 패스트푸드 레스토랑 체인 맥도날드(McDonald’s)는 맥도날드(McDonald) 형제가 1948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샌 버너디노 (San Bernardino)에서 시작한 햄버거 가게가 빠른 서비스와 저렴한 가격으로 큰 인기를 얻으면서 1955년부터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1967년부터 캐나다와 푸에르토리코 등 국제 시장으로 진출하여 2016년도 8월 기준 전 세계 115개국에서 37,241개 이상의 맥도널드 지점이 있습니다. 오늘은 Investopedia를 통해 전 세계에서 맥도날드 매장이 가장 많은 나라가 어디인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맥도날드 매장 가장 많은 나라 TOP 10 (2018년 10월)
- 미국: 14,146
- 일본: 2,975
- 중국: 2,700
- 독일: 1,480
- 캐나다: 1,450
- 프랑스: 1,419
- 영국: 1,274
- 호주: 920
- 브라질: 812
- 러시아: 649
맥도널드 지점 가장 많은 국가 TOP 5
McDonald’s의 고향인 미국이 매장 수가 가장 많습니다. 미국이 맥도날드 총매출의 약 31%를 차지하지만, 유럽 전역 매출보다 적은 수치입니다. 맥도널드보다 서브웨이가 더 많은 미국과 달리, 유럽에서는 패스트푸드 레스토랑 중 가장 많은 매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시아에서 매장이 가장 많은 나라는 일본입니다. 하지만 2007년 약 3,700개에서 약 3,000개로 감소한 수치로 2015년에는 3일마다 1개씩 매장이 감소했습니다. 맥도널드 진출을 허용하지 않은 중국은 1990년 이후 급속하게 성장하여 현재 약 2,700개 매장이 있으며 앞으로 두 배 이상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본과 중국은 현재 연간 총매출의 약 20%를 차지합니다. 독일은 유럽 중 가장 맥도널드가 많은 나라로 1,480개 매장이 있으며, 프랑스는 그다음으로 1,419개 매장이 있습니다. 미국의 이웃 나라 캐나다는 독일을 제외한 그 외 모든 유럽 국가에 있는 매장의 총합보다 더 많은 매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캐나다는 TOP 10 국가 중 호주를 제외하고 인구 수가 가장 적은 나라이나 매장 수는 전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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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맥도널드가 가장 많은 국가를 알아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