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집사 가장 많은 나라 TOP 25, 한국 몇 위?

고양이 많이 키우는 나라 TOP 25

애완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급증가하고 있는데요. 오래전부터 반려동물로 개가 큰 사랑을 받아왔지만 근래에는 개보다는 고양이의 인기가 점점 더 많아져 애견가보다 애묘가의 증가율이 몇 배 더 높습니다. 오늘은 전 세계에서 고양이 집사가 가장 많은 나라가 어디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아래는 Dalia 에서 52개국 43,034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결과를 일부 참고하였습니다.

애묘인입니다

고양이 많이 키우는 나라 TOP 25

  1. 러시아: 59%
  2. 우크라이나: 49%
  3. 미국: 43%
  4. 벨기에: 42%
  5. 아르헨티나: 41%
  6. 말레이시아, 아랍에미리트, 이탈리아, 칠레: 40%
  7. 베트남, 폴란드, 프랑스: 39%
  8. 페루, 포르투갈: 38%
  9. 브라질, 콜롬비아, 필리핀: 36%
  10. 네덜란드, 호주: 35%
  1. 베네수엘라, 스웨덴, 스위스, 이스라엘, 태국: 33%
  2. 영국, 에콰도르, 오스트리아: 32%
  3. 남아프리카, 노르웨이, 멕시코: 31%
  4. 덴마크, 케냐, 캐나다: 30%
  5. 스페인: 29%
  6. 알제리: 27%
  7. 독일, 아일랜드: 26%
  8. 그리스: 25%
  9. 이집트, 인도네시아: 22%
  10. 파키스탄: 20%
  1. 터키, 홍콩: 19%
  2. 모로코, 사우디아라비아, 인도: 18%
  3. 일본, 중국: 16%
  4. 대만, 바레인: 14%
  5. 한국: 9%

전 세계에서 러시아가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이 가장 많습니다. 하지만, 러시아에서 3마리 이상의 키우는 집사는 8%에 그친 반면 말레이시아는 17%나 됩니다. 한국은 전 인구의 약 20%가 반려동물과 함께 살고 있으며 9%가 고양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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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화, 1인 가구의 증가 등으로 개보다는 손을 덜 타고 실내 활동을 주로 하는 고양이가 양육에 대한 심리적인 부담을 덜어 반려동물로 인기를 얻는 듯합니다. 고양이 집사가 가장 많은 나라를 알아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