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가장 비싼 오피스텔 TOP 5

2020년 국내 오피스텔 기준시가 순위 TOP 5

국세청은 매년 수도권과 5대 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에 있는 오피스텔, 상업·복합용 건물의 기준시가를 정기고시하고 있는데요. 2020년 양도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등 과세할 때 활용하는 오피스텔 기준시가를 홈페이지에 고시했습니다. 국세청에 따르면, 오피스텔 고시가격은 2019년보다 평균 1.36% 올랐습니다.

기준 시가입니다

서울 오피스텔 기준시가 순위 TOP 5 (단위: 원/㎡)

오피스텔입니다

  1. 강남 더리버스청담: 936만 9천원
  2. 송파 롯데월드타워 월드타워동: 860만 1천원
  3. 강남 강남역 투웨니퍼스트 102동: 638만 6천원
  4. 강남 청담 더에디션: 626만 3천원
  5. 서초 반포스테이2차: 618만 1천원

2020년 기준시가 최고 오피스텔은 강남 ‘더 리버스 청담’으로 1㎡당 936만 9천원, 1평당(3.3㎡) 3,091만 8천원이었습니다. 2019년 기준시가 1위를 차지했던 송파 ‘롯데월드타워 월드타워동’은 1㎡당 860만 1천원, 1평당(3.3㎡) 2,838만 3천원으로 2위로 밀려났습니다. 1위부터 5위까지 모두 강남, 서초, 송파로 강남3구에 소재해 있습니다.

오피스텔·상가 복합건물 기준시가 순위 TOP 5 (단위: 원/㎡)

복합건물입니다

  1. 서울 중구 디오트: 1,297만 6천원
  2. 서울 강남구 대치클래시아: 858만 2천원
  3. 서울 강남구 아노블리 81: 823만 9천원
  4. 경기 성남 디테라스: 791만 7천원
  5. 서울 서초구 서초현대타워아파트: 786만 1천원

2020년 기준시가 최고 오피스텔·상가 복합건물은 서울 중구 ‘디오트'(1,297.6만원)였으며, 그다음으로 강남구 ‘대치 클래시아'(858.2만원)와 ‘아노블리'(823.9만원)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습니다.

상가 건물 기준시가 순위 TOP 5 (단위: 원/㎡)

상가입니다

  1. 청평화시장: 2,417만 5천원
  2. 잠실주공 5단지종합상가: 2,248만 7천원
  3. 동대문종합상가 D동: 1,990만 6천원
  4. 동대문종합상가 B동: 1,639만 1천원
  5. 제일평화시장상가: 1,625만 9천원

2020년 기준시가 최고 상가 건물은 서울 중구 신당1동에 있는 청평화시장으로 2019년보다 16.7% 오른 1㎡당 2,417만 5천원으로 고시됐습니다. 그다음으로 서울 송파구 잠실주공 5단지종합상가(2,248.7만원), 동대문종합상가 D동(1,990.6만원)과 B동(1,639.1만원), 제일평화시장상가(1,625.9만원) 순으로 뒤따랐습니다.

부동산에 관한 이전 글들

2020년 기준시가 가장 높은 오피스텔을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