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로 가장 많은 나라 TOP 9, 한국 몇 위?

2019년 세계 원자로 최다 보유국 TOP 9

원자로는 핵반응을 발생시키는 장치로, 연쇄 핵반응을 통해 발생된 열에너지를 이용해 증기를 만들고 가스 터빈을 돌려 전기에너지를 얻습니다. 원자로는 원자력발전, 배와 잠수정의 동력원, 산업 또는 의학 목적의 방사성 동위원소의 생산과 연구 목적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2019 세계 원자력 산업 현황 보고서(2019 World Nuclear Industry Status Report)를 통해 원자로 최다 보유국이 어디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원자력입니다

2019년 원자로 가장 많은 나라 TOP 9

가동 원자로입니다

  1. 미국: 97
  2. 프랑스: 58
  3. 중국: 47
  4. 한국: 23
  5. 인도: 21
  6. 캐나다: 18
  7. 영국: 15
  8. 우크라이나: 15
  9. 일본: 9

2018년에 중국이 원자로 7개를 새롭게 가동하여 전 세계 원자력 발전량이 2.4%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소폭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원자력에 의한 전 세계 전기 생산량은 1996년에 17.5%에서 2018년 10.5%를 서서히 감소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건설 중인 새로운 원자로의 수는 6년 연속 감소하여 2013년 말 68개에서 2019년 중반 46개로 감소했습니다. 2019년에 417개의 원자로가 전 세계에서 가동되었습니다. 1위는 미국으로 97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가 발전량의 19.3%를 차지합니다. 2위는 프랑스로 58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가 발전량의 71.7%를 차지합니다. 3위는 중국으로 47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심각한 원자력 사고를 겪은 유일한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와 일본은 여전히 ​​각각 15개와 9개의 원자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23개로 세계 5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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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로 최다 보유국을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