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선수별 유니폼 판매순위 TOP 10

미국 프로농구 선수 인기순위 TOP 10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스포츠는 경기 입장 수익 못지않게 구단에서 판매하는 유니폼 등 굿즈에 대한 판매 수익이 상당한데요. 특히, 스포츠 팬들이 가장 많이 구입하는 선수들의 유니폼은 선수의 인기를 가늠할 수 있는 척도가 되기도 합니다. 오늘은 NBA 사무국의 자료를 통해 2019년 10월부터 12월까지 가장 많이 판매된 선수 유니폼은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유니폼입니다

Image source: secondcity.com

NBA 선수별 유니폼 판매 순위 TOP 10

  1. 르브론 제임스 (LA 레이커스)
  2. 지아니스 아데토쿤보 (밀워키 벅스)
  3. 스테판 커리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4. 제이슨 테이텀 (보스턴 셀틱스)
  5. 제임스 하든 (휴스턴 로키츠)
  6. 루카 돈치치 (댈러스 매버릭스)
  7. 카와이 레너드 (LA 클리퍼스)
  8. 앤써니 데이비스 (LA 레이커스)
  9. 조엘 엠비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10. 카이리 어빙 (브루클린 네츠)

가장 인기 있는 유니폼은 LA 레이커스 소속 ‘르브론 제임스’가 차지했습니다. 2019년 NBA 올스타전 서부 올스타 최다 득표를 얻어 주장으로 서부 올스타를 이끌게 되었으며 MVP에 4회 임명되기도 했습니다. NBA 역대 최고 득점왕에서 3위, 역대 게임당 평균 득점왕에서도 3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으로 밀워키 벅스 소속 ‘지아니스 아데토쿤보’,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소속 ‘스테판 커리’ 순으로 TOP 3를 차지했습니다. 팀별 상품 판매 순위로는 ‘르브론 제임스’와 ‘앤써니 데이비스’가 있는 ‘LA 레이커스’가 1위이며, 그다음으로 ‘보스턴 셀틱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TOP 3를 차지했습니다.

2019-2020년 시즌 재개 불투명

NBA는 전미농구협회(National Basketball Association)의 약칭으로 미국 29개팀과 캐나다 1개팀 총 30개팀으로 이뤄져 있는데요. 10월 말에서 11월 초에 개막하여 정규시즌, 플레이오프, NBA 파이널을 치르며 이듬해 4~5월까지 약 6개월간 진행합니다. 2019-2020 시즌은 코로나19 유행으로 경기 일정이 중단되고 무기한 연기된 상태인데요. 5월 중에 격리 지침을 완화한 미국 주에 한해서 훈련 시설을 재개방할 것으로 보입니다. NBA 리그 재개는 아직 불투명한 시점이나 많은 팬들은 코로나19 종식으로 경기를 다시 볼 날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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