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새해소원 순위 TOP 10
미국 새해 목표 인기순위 TOP 10
연말연시가 다가오면 지난 12개월을 되돌아보는 기회와 다음 12개월을 새롭게 시작할 기회가 주어지는데요. 저마다 소원이 조금씩 다르듯이 각 나라마다 라이프 스타일에서 중시하는 것들이 조금씩 다르기 마련입니다. 오늘은 독일 시장조사기관 Statista의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미국인들이 2021년을 맞이해 가장 기원하는 바람은 무엇인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미국인 새해 목표 TOP 10
- 운동: 44%
- 건강한 식단: 42%
- 가족/친구와의 시간 확보: 34%
- 체중 감량: 31%
- 재정 관리: 30%
- SNS 자제: 24%
- 업무능력 향상: 23%
- 업무 스트레스 감소: 20%
- 금연: 19%
- 음주 감소: 15%
2021년 미국인의 새해맞이 계획으로 ‘운동 더 하기'(44%)와 ‘더 건강하게 먹기'(42%)가 압도적인 비율로 1위와 2위를 차지했습니다. 3위는 ‘가족 및 친구와 더 많은 시간 보내기'(34%)가 차지했는데요. 코로나 사태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시행되면서 이전보다 대폭 축소된 만남으로 인하여 새해에는 가족 및 친구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응답했습니다. 그다음으로 ‘체중 감량하기'(31%), ‘경제적으로 살기'(30%), ‘SNS 사용 시간 줄이기'(24%), ‘업무 능력 향상하기'(23%), ‘업무 스트레스 줄이기’), ‘금연하기'(19%), ‘음주 줄이기'(15%)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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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이 가장 원하는 새해 소원을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