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광고모델 인기순위 TOP 10

역대 최고의 소주 광고 모델 TOP 10

당대 최고의 미녀 톱스타를 보려면 소주 광고에 등장하는 모델은 보라는 말이 있듯이 주소비 고객인 젊은 남성을 공략하는 미녀들이 브랜드 모델로 등장하는데요. 맑고 깨끗한 이미지 또는 쾌활하고 쿨한 성격을 지닌 미녀들이 소주 한 잔을 마시거나 권유하는 광고가 대세를 이뤄왔습니다. 인터넷설문조사 패널나우(PanelNow)는 2019년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전국 만 14세 이상 27,173명을 대상으로 역대 최고의 소주 광고 모델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소주입니다

2019년 소주 광고 모델 인기순위 TOP 10

모델입니다

  1. 이효리 (처음처럼): 32.1%
  2. 수지 (처음처럼): 18.6%
  3. 아이유 (참이슬): 16.4%
  4. 아이린 (참이슬): 8.8%
  5. 신민아 (처음처럼): 8.2%
  6. 박보영 (좋은데이): 3.9%
  7. 손나은 (좋은데이): 2.1%
  8. 조보아 (시원한청풍): 2.0%
  9. 혜리 (잎새주): 1.7%
  10. 기타: 6.3%

이효리, 수지, 아이유 대세!

응답자가 뽑은 역대 최고의 소주 광고 모델은 핑클 출신 가수 이효리(32.1%)로, 지난 2007년부터 2012년까지 5년 동안 롯데주류 ‘처음처럼’ 모델로 하며 최장수 소주 모델로 활동했는데요. 기존의 청순 미녀가 주도하던 주류 광고에서 벗어나 섹시하면서 발랄한 이미지로 무려 롯데주류와 9번의 계약을 거치며 소주 모델계의 전설로 남았습니다. 2위를 차지한 수지(18.6%)보다 1.7배 높은 수치입니다. 2위는 핑클의 이효리, 포미닛의 현아, 카라의 구하라, 씨스타의 효린에 이어 2016년부터 ‘처음처럼’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겸 배우 수지(18.6%)가 차지했습니다. 3위는 ‘참이슬’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아이유(16.4%)가 차지했습니다. 지난 2014년에 하이트진로 ‘참이슬’의 전속 모델이 된 이후 2018년 12월에 레드벨벳 아이린이 참이슬의 새얼굴이 될 때까지 4년간 모델로 활약하며 역대 최장수 참이슬 모델로 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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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의 소주 광고 모델을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