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명품브랜드 순위 TOP 10, 샤넬 2위

2019년 럭셔리 브랜드 가치 순위 TOP 10

세계적 브랜드 조사 회사 ‘브랜드Z(BrandZ)’는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브랜드 100개(Top 100 Most Valuable Global Brands 2019)’를 선정하여 매년 발표하고 있는데요. 브랜드Z에 따르면, 2019년에 럭셔리 산업은 브랜드가치가 전년 대비 29%, 13년 전 대비 182% 상승하여 1,713억 달러(199조 원)를 달성했습니다. 오늘은 BrandZ의 최근 발표 자료를 통해 전 세계에서 가장 가치가 높은 럭셔리 브랜드 순위를 나눔 하고자 합니다.

럭셔리 브랜드입니다

2019년 명품 브랜드 가치 순위 TOP 20 (전년 대비 증감률)

브랜드 가치입니다

  1. 루이비통 (Louis Vuitton): 472억 달러 (+15%)
  2. 샤넬 (Chanel): 370억 달러 (New)
  3. 에르메스 (Hermes): 310억 달러 (+10%)
  4. 구찌 (Gucci): 253억 달러 (+13%)
  5. 롤렉스 (Rolex): 84억 달러 (-4%)
  6. 까르띠에 (Cartier): 60억 달러 (-15%)
  7. 버버리 (Burberry): 47억 달러 (+5%)
  8. 디올 (Dior): 47억 달러 (+29%)
  9. 입생로랑 (Yves Saint Laurent): 36억 달러 (+8%)
  10. 프라다 (Prada): 35억 달러 (-11%)

루이비통, 고급 브랜드 1위

브랜드Z 랭킹에서 루이비통은 가장 가치있는 고급 브랜드로 선정되었습니다. 브랜드 가치가 지난해 대비 15% 증가하여 472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BrandZ는 루이비통의 성공은 루이비통의 시그니처인 가죽 제품과 모든 제품 범주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독창성을 중심으로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다음으로 샤넬과 에르메스가 뒤따랐습니다. 상위 10대 명품 브랜드 중 6개는 프랑스 브랜드이며 전년 대비 가장 성장한 브랜드는 2위 샤넬(New), 8위 디올(+29%), 1위 루이비통(+15%)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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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전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명품 브랜드 순위를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