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가채무 추이 및 국채 가장 적은 나라 TOP 20
국가 채무 비율 가장 낮은 나라 TOP 20 및 한국
국채는 한 나라의 정부가 지고 있는 빚의 총액으로, 중장기 재정건전성을 보여주는 핵심지표입니다. 정부의 재정지출이 증가하거나 조세수입이 감소하면서 재정적자가 늘면서 총채무 잔고가 증가하고 국채가 증가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미국 시장분석기관 Statista 를 통해 국내 총생산 (GDP) 대비 국가 채무 비율이 가장 낮은 나라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2017년 국채 가장 적은 나라 TOP 20 (GDP 대비, %)
- 마카오: 0%
- 홍콩: 0.06%
- 브루나이: 2.83%
- 동티모르: 3.84%
- 아프가니스탄: 7%
- 에스토니아: 8.98%
- 솔로몬 제도: 9.4%
- 보츠와나: 14.04%
- 러시아: 15.53%
- 사우디아라비아: 17.21%
- 콩고민주공화국: 18.11%
- 파라과이: 19.45%
- 아랍에미리트: 19.75%
- 쿠웨이트: 20.58%
- 카자흐스탄: 20.79%
- 코소보: 21.19%
- 나이지리아: 22.95%
- 룩셈부르크: 22.95%
- 칠레: 23.6%
- 불가리아: 23.91%
한국 국가채무 추이 (GDP 대비, %)
- 2008년: 28.0% (309.0조 원)
- 2009년: 31.2% (359.6조 원)
- 2010년: 31.0% (392.2조 원)
- 2011년: 31.6% (420.5조 원)
- 2012년: 32.2% (443.1조 원)
- 2013년: 34.3% (489.8조 원)
- 2014년: 35.9% (533.2조 원)
- 2015년: 37.8% (591.5조 원)
- 2016년: 38.3% (626.9조 원)
- 2017년: 38.2% (660.2조 원)
- 2018년: 39.5% (708.2조 원)
한국 관련 자료는 국정 모니터링 지표 e-나라지표 를 참고한 것입니다. 위 국채는 정부가 직접적인 상환의무를 부담하는 확정채무로, 보증채무, 4대 연금의 잠재부채, 공기업 부채, 통화안정증권 등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GDP 대비 나랏빚 비율이 가장 낮은 20개국과 한국 국채 추이를 알아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