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가장 많은 나라 TOP 20, 한국 몇 위?
인구 대비 간호사 비율 높은 나라 TOP 10
코로나19 전염병은 전 세계 의료진에게 막대한 부담을 주고 있는데요. 수많은 의사, 간호사, 응급요원 등 의료진들이 최전선에서 24시간 내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환자 대비 의료진 부족으로 더 심각한 상황을 맞이한 나라들이 있는데요. 오늘은 OECD의 최근 데이터(~2018년)를 통해 전 세계에서 인구 대비 간호사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는 어디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간호사 가장 많은 나라 TOP 20 (단위: 인구 1천명당 명)
- 노르웨이: 17.8
- 스위스: 17.2
- 아이슬란드: 14.8
- 독일: 12.9
- 아일랜드: 12.2
- 미국: 11.7
- 룩셈부르크: 11.7
- 호주: 11.7
- 일본: 11.3
- 벨기에: 11.0
- 스웨덴: 10.9
- 프랑스: 10.8
- 뉴질랜드: 10.3
- 캐나다: 10.0
- 덴마크: 9.9
- 슬로베니아: 9.9
- 러시아: 8.5
- 체코: 8.1
- 영국: 7.8
- 리투아니아: 7.7
OECD 데이터에 따르면, 인구 1천명당 간호사 수가 가장 많은 나라는 노르웨이(17.8명)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다음으로 스위스(17.2명), 아이슬란드(14.8명), 독일(12.9명), 아일랜드(12.2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TOP 5 모두 유럽 국가입니다. 아시아에서는 일본(11.0명) 다음으로 한국(6.9명)이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0년 3월 18일 기준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 수가 중국 다음으로 가장 많은 국가인 이탈리아는 6.7명, 이란(N/A), 스페인은 5.7명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1천명당 간호사 6.9명
한국은 2017년 기준 인구 1천명당 6.9명으로 OCED 국가 중 21번째로 간호사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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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대비 간호사 비율을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힘내서 코로나19 함께 극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