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뉴스 가장 많이 보는 나라 TOP 23, 한국 몇 위?

온라인 뉴스 이용자 가장 많은 나라 TOP 23

세계 및 국내에서 매일 일어나는 다양한 일들을 빠르게 알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뉴스를 보는 건데요. 인터넷 이용률 스마트폰 보급률 이 급증하면서 가정에서의 신문 구독보다는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뉴스를 확인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여론조사업체 Ipsos 의 여론 조사를 통해 온라인으로 매일 또는 자주 뉴스를 보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가 가장 많은 나라가 어디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온라인 뉴스입니다

온라인 뉴스 가장 많이 보는 나라 TOP 23

  1. 스웨덴: 72%
  2. 인도: 70%
  3. 터키: 69%
  4. 인도네시아: 69%
  5. 한국: 69%
  6. 브라질: 64%
  7. 아르헨티나: 62%
  8. 벨기에: 62%
  9. 폴란드: 61%
  10. 러시아: 58%
  1. 페루: 58%
  2. 중국: 56%
  3. 이탈리아: 56%
  4. 스페인: 55%
  5. 멕시코: 54%
  6. 남아프리카: 48%
  7. 일본: 46%
  8. 독일: 42%
  9. 영국: 41%
  10. 미국: 41%
  1. 캐나다: 39%
  2. 프랑스: 37%
  3. 호주: 35%

위는 Ipsos가 2016년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23개국을 대상으로 18,180명을 대상으로 여론 조사 결과입니다. 모든 응답자 중 55%는 온라인으로 매일 또는 자주 뉴스를 보고 있다고 답했고 20%는 일주일에 1~3회, 12%는 한 달에 1~3회 보고 있다고 답했으며 13%는 전혀 보고 있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한국 응답자 중 69%는 온라인으로 매일 또는 자주 뉴스를 보고 있다고 답했고 21%는 일주일에 1~3회, 9%는 한 달에 1~3회 보고 있다고 답했으며 1%는 전혀 보고 있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한국은 설문 조사에 응한 23개국 중 뉴스를 전혀 보지 않는다고 답한 응답자 비율이 가장 적었습니다. 이외에도 가짜뉴스 가장 많은 나라 TOP 12 궁금하다면 이전 글을 참고하시길 바라요.

기분 좋은 소식보다는 좋지 않거나 자극적인 소식이 더 이슈화되기 쉽기 때문에 뉴스를 기피하는 사람들이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양한 뉴스를 통해 세계 및 국내의 현 정세를 파악하기 쉽고 새로운 지식이나 생각하는 힘을 얻을 수 있으며 사건, 사고, 범죄 등을 통해 자신을 보호하고 예방하는 법을 터득하기도 합니다. 또한, 정치, 경제, 사회 등 다양한 방면으로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고 의무를 다하는 동기가 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