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지수 한국 및 국가별 순위
여권지수 세계 랭킹
여권 지수(passport index)는 외국에 입국할 때 필요한 비자 조건을 바탕으로 순위를 매기는데요. 글로벌 금융자문사 아톤 캐피털(Arton Capital)의 세계 199개국의 여권 파워 랭킹(Global Passport Power Rank) 에서 아시아에 있는 한국과 싱가포르가 공동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은 2017년 랭킹 3위에 이어 사상 처음 162국을 비자 없이 방문할 수 있는 기록을 세우며 세계 여권 경쟁력 1위에 올랐습니다. 선두를 고수해오던 독일은 2위에 내려갔습니다. 여권 지수에 따른 세계 순위는 새로운 비자 면제 및 변경 사항이 발생할 때마다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됩니다.
여권 지수 랭킹 Top 20 (2018년 3월 현재 기준)
- 한국, 싱가포르
- 독일, 일본
- 덴마크, 핀란드, 스웨덴,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
- 네덜란드, 노르웨이, 룩셈부르크, 미국, 벨기에, 영국, 오스트리아, 포르투갈
- 말레이시아, 스위스, 아일랜드, 캐나다
- 그리스
- 몰타, 체코, 호주
- 뉴질랜드
- 아일랜드, 헝가리
-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슬로베니아, 슬로베키아, 폴란드
- 에스토니아
- 리히텐슈타인
- 키프로스
- 루마니아, 불가리아
-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크로아티아
- 모나코
- 홍콩
- 산마리노
- 안도라
- 아랍 에미리트, 이스라엘
주요 국가의 여권지수
- 22위: 멕시코
- 39위: 러시아
- 40위: 터키
- 53위: 자메이카
- 57위: 태국
- 61위: 인도네시아
- 66위: 중국, 쿠바
- 68위: 필리핀
- 73위: 인도
- 80위: 베트남
- 88위: 북한
- 90위: 레바논, 네팔
- 92위: 이란
- 94위: 시리아
- 95위: 파키스탄
- 96위(꼴찌): 아프가니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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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및 국가별 여권 경쟁력을 알아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