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전자파 가장 적은 기종 TOP 15

휴대폰 전자파 최소 방출 모델 TOP 15

스마트폰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온종일 폰을 손에 쥐고 있거나 주머니에 넣어두는 시간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신체에 맞닿는 시간이 가장 많은 전자기기이다 보니 전자파가 신경 쓰일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은 독일 연방 방사선 방호청(영어: Germany′s Federal Office for Radiation Protection, 독일어:Bundesamt für Strahlenschutz)의 발표 자료를 통해 전자파 최소 방출 스마트폰 기종 순위를 나눔 하고자 합니다. 독일 연방 방사선 방호청은 신규 및 기존 스마트폰에 대한 포괄적인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전화 통화 중 귀에 맞닿았 때 방출되는 전자파 수준을 측정하였습니다.

최저 전자파입니다

스마트폰 전자파 가장 적은 기종 TOP 15 (2019년 2월 21일)

  1. 삼성 갤럭시 노트8 (Samsung Galaxy Note8): 0.17
  2. 지티이 액손 엘리트 (ZTE Axon Elite): 0.17
  3. 노키아 6 (Nokia 6): 0.21
  4. 노키아 8 (Nokia 8): 0.22
  5. 노키아 2 (Nokia 2): 0.24
  6. 삼성 갤럭시 A8 (Samsung Galaxy A8): 0.24
  7. 엘지 G7 씽큐 (LG G7 ThinQ): 0.24
  8. 노키아 7.1 (Nokia 7.1): 0.26
  9. 삼성 갤럭시 S8+ (Samsung Galaxy S8+): 0.26
  10. 삼성 갤럭시 S7 엣지 (Samsung Galaxy S7 edge): 0.26
  1. HTC U11 라이프 (HTC U11 life): 0.28
  2. 엘지 Q6/Q6+ (LG Q6/Q6+): 0.28
  3. 노키아 5.1 (Nokia 5.1): 0.29
  4. 모토로라 모토 G5 플러스 (Motorola Moto G5 plus): 0.30
  5. 모토로라 모토 제트 (Motorola Moto Z): 0.30

삼성 갤럭시 노트8이 전자파가 가장 적은 스마트폰으로 손꼽혔습니다. 이외에도 삼성 갤럭시 A8, 갤럭시 S8+, 갤럭시 S7 엣지 및 엘지 G7 씽큐도 TOP 10 순위에 진입했으며 엘지 Q6/Q6+도 TOP 15 순위에 들어 전 세계 전자파 최소 방출 스마트폰 상위 15개 중 한국 제조사 기종이 6개로 선정됐습니다. 반면 전자파 최대 방출 상위 15개 중 아이폰 기종이 2개 포함됐습니다.

전자파 안전 수치

휴대폰 전자파의 안전 수준에 대한 보편적인 지침은 없지만, 독일 환경청의 친환경 인증인 ‘블루엔젤(Blue Angel)’은 전자파흡수율(SAR)이 ‘0.60W/kg’ 미만의 디지털 기기에 한해 부여하고 있는데요. 위 15개 기종은 모두 안전 수준 안에 포함돼 있습니다. 참고로, 한국의 경우 전자파흡수율 최대 허용치는 1.6W/kg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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